[일본영화소개] 조난 프리터

 

 

 

원제: 遭難フリ

간단 소개

23세 프리터인 감독 자신의 삶을 담은 청춘 다큐멘터리 무비. 일본의 현실이나 한국의 현실이나 별반 다름이 없음을 보여주는 작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작품,

 

이와부치 히로키, 23. 평일에는 캐논의 공장에서 파견사원으로 근무하면 시급 1250엔의 단순노동을 한다. 그리고, 주말에는 일일 파견업무.

 

불안정한 노동환경에서 벗어날 수 없는 그는 프리터의 권리를 찾기 위해 데모에 참가해, 매체로부터 취재를 받는다. 하지만, TV에서 방영된 그에 관한내용은 그저 불행하고 가난한 젊은이으로만 나왔을 뿐이다.

 

대기업에서 취직한 친구로부터 모든 게 자신의 책임이라는 얘기를 듣고

술집에서는 넌 노예야라는 얘기를 듣는다

난 누구의 노예인 걸까?’

이와부치는 자전거를 타고 밤의 도쿄를 질주한다.

 

홈페이지: http://www.sounan.info/

 

STILL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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