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소개] 첫사랑 여름의 기억

 

 

 

원제: 夏の記憶 

간단 소개

러시아의 문호 투루게네프의 <첫사랑>을 현대 일본을 배경으로 해 만든 작품. 노부시 쇼 감독. 타키가와 하나코, 야마다 켄타 주연.

 

유스케 가족은 유스케 엄마의 병환으로 도쿄를 떠나 공기 좋은 시골 마을로 이사해 그 곳에서 팬션을 운영한다. 유스케의 아빠는 팬션에 필요한 와인을 구하려 한다. 부근에 직접 와인을 만드는 곳이 하나 있는데, 남편이 세상을 떠나 부동산과 와인을 매각하려 하는 나루시마 네가 있다는 소식에 찾아간다.

 

나루시마 네는 리오와 그녀에게 있어 의붓 어머니 아야. 이렇게 둘이 함께 살고 있다.

 

리오는 죽은 부모에 대한 그리움과 사춘기로 인해 아야에게 반항한다. 그리고, 그녀에게 잘 대하는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자유 분방한 생활을 한다.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속으로 더욱더 고립되어가는 그녀.

 

리오의 불가사의한 매력에 끌리는 유스케지만, 그녀의 자유 분방한 행동에 대해서는 전혀 이해하지 못 하는 15살 소년에 지나지 않기에 반발하는 일이 더 잦아진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둘은 와인을 나루시마의 마지막 남은 와인을 마신다. 술에 취해 슬퍼하는 자는 리오의 모습을 본 유스케는 그만 첫 사랑에 빠지고 만다.

  

홈페이지: http://www.hatsukoi-movie.com/

 

STILL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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