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며칠 전 집안 일로 본가가 있는 거제도에 다녀왔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비록 미천하지만 거제도의 모습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거제도 다대

 

 

거제도 다대의 안내판입니다. 천혜의 자연 마을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처음 가 보아서 잘 알지 못합니다.

다음에 자세히 볼 기회가 있으면 한 번쯤 다시 찾아봐야할 필요가 있을 걸로 보입니다.

 

 

바닷물이 빠져나간 뒤의 모습입니다. 다음 날 다대에 다시 갔을 적에는 이 모습을 찾을 수 없더군요.

 

 

안에 들어가서 해산물을 따는 분도 보였는데요.

실로 자연이 준 선물이 아닌가 합니다.

  

 

하늘을 날고 있는 갈매기의 모습을 급히 담아보았습니다.

제 카메라의 한계로 그렇게 잘 담아내기라는 건 쉽지 않더군요,

그보다는 순전히 내공 부족입니다. ㅠ.ㅠ

이외에도 갈매기의 모습을 많이 담아내었는데 따로 갈매기들의 모습을 소개 하려 합니다.

 

 

난간을 자세히 보시면 작은 새 한 마리가 보입니다.

요녀석 담아보려고 노력했는데 얼마나 눈치가 빠르던지 정말 힘겹게 담았습니다.

 

 

그리고, 거제도의 하늘 

 

 

 

일을 마치고 거제도에 있는 큰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거제도의 아름다운 하늘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거제도가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데는 턱없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달리는 차에서 담아내려고 많이 노력해보았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거제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 번 담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방콕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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