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The Harbor Lights

 

원제: がともる

영제: The Harbor Lights

감독: 안도 모지리 감독

출연: 토미타 미우, 이토 마리카, 아오키 유즈, 야마노우치 스즈, 나카가와 와사미, MC NAM, 타무라 켄타로, 츠치무라 카호, 와타나베 마키코, 야마나카 타카시, 아소 유미, 코모토 마사히로 외

개봉: 일본 25117, 한국 미정

 

공식홈페이지

 

작품소개

 

한신대지진이 일어난 다음 달 태어난 재일한국인 3세 여성을 주인공으로 고등학교 졸업에서 12년간에 걸친 갈등과 모색의 나날을 그린 드라마. 자신의 출생과 부모로부터 들은 지진의 기억에 대한 판 사이에 끼임 양극성장애를 지닌 주인공이 코로나를 거처 회복을 꿈꾸며 희망을 발견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

 

아카리 역에 토미타 미우

동생 미유 역에 이토 마리카

동생 코이치 역에 아오키 유즈

어머니 에미코 역에 아소 유미

아버지 카즈오 역에 코모토 마사히로를 캐스팅했다.

 

37회 도쿄국제영화제 상영작

 

STORY

 

1995년 지진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받은 고베시 나가타구.

당시 그 곳에 살고 있던 재일한국인인 카네코 가의 딸로 태어난 아카리는 양친으로부터 가족의 역사와 지진당시의 일을 들으면서도 실감하지 못하고 고독과 초조함을 더해가고 있다.

 

지진으로 일을 잃은 아버지 카즈오는 가족과의 끊임없이 충돌하고 집에서는 항상 차가운 공기가 분위기를 이어나간다.

 

한편 동생인 미유는 일본으로 귀화를 하려하자 가족은 더 흔들리는데 ...

 

STILL CUT

(C)Minato Studio 2025

 

예고편

 

https://youtu.be/iKiUls-vj2Q

 

https://youtu.be/2a6JSW_89H8

 

 

기대요인

 

37회 도쿄국제영화제 상영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

 

일본에 살고 있는 재일교포 가족들이 한신대지진과 코로나, 그리고 사회의 변화로 인해 어떻게 변화하는 지 그려내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영화.

 

가족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한 번 보고 싶은 영화

 

<썸머 필름을 타고>로 주목을 받은 이토 마리카의 연기를 볼 수 있는 점에서도 은근 기대하게 만든다.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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