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방콕맨 영화일기는 부천영화제 프리뷰 게시글이 청소년 유행글로 경고를 받았습니다

 일시 : 2020-06-22
 조치내용 : 경고
 사유 : 청소년 유해 (청소년 유해 정보)

이유를 전해주시면 이렇게 와서 솔직히 마음이 별로여도 그냥 지나쳤을텐데 지금은 그게 잘 안 되네요. 제게 있어 방콕맨 영화일기는 제 블로그의 원형이라할 수 있는 엠파스의 방콕맨 영화일기를 계승한 건데 아프네요. 

 

일단 그렇구요

문의 해결 안 되면 그냥 둬야죠

 

#방콕맨영화일기

#카카오경고

#부천영화제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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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금 영화 이야기를 조금 더하려고 노력중인 방콕맨입니다.

제가 좋아했던 영화의 출발점을 찾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끄적이다가 처음에는 한일영화사이트 이야기하려고 쓰다가 너무 많이 앞으로 나가서 처음에 생각한 내용은 다음으로 미루고 말았습니다.

제게는 적어도 출발점에 가까운 출판매체와 방송매체를 먼저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영화를 알린 영화전문지 로드쇼, 스크린

 

 

한국에서 영화잡지로 제가 기억하는 건 <로드쇼>와 <스크린>입니다. 8,90년대 전성기를 홍콩영화전성시대를 함께한 로드쇼, 스크린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겠죠. 실은 이 잡지도 알고 보면 일본의 영화잡지 <로드쇼>와 <스크린>의 컨셉을 그대로 들여와 만든 잡지였다는 사실입니다.

이걸 아는 이유는 제 학창시절 지인의 집에서 일본잡지를 보게 되어서 알았습니다. 당시 제가 산 잡지는 <아니메쥬>,<뉴타입>이었거든요. 그 시절 애니메이션 팬이었습니다.

 

이후 <씨네21> , <kino>,<Film2.0> 등이 등장해서 한때나마 뜨거웠습니다. <씨네21>과 <KINO>와의 라이벌 구도 <씨네21>과 <FILM2.0>간의 라이벌 구도가 기억에 남습니다.

정작 제가 그 시점에서는 이 잡지들이 제 관심도에서 멀어져서 이야기할 게 적어진 게 함정이군요.

TV 영화프로그램 삼국지 그리고 부산의 영화프로그램

각방송사마다 저마다의 영화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영화만큼은 아니었지만 미처 못보고 지나친 영화 호 ㄱ은 볼 영화들에 대한 소식을 듣기에는 오히려 TV영화프로그램이 빨라서 한동안 여기에 빠졌습니다.

 

 

출발! 비디오 여행

http://www.imbc.com/broad/tv/ent/video/

 

출발! 비디오여행 | MBC 예능

 

www.imbc.com

영화 프로그램의 전설입니다. 영화전문프로그램이어서 상징성이 크죠. 주말에 이거 본다고 안 나가고 있을 정도로 좋아한 방송이었습니다. 실제로 이 방송때문에 비디오로 따로 본 영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부산mbc에서는 자체 제작한 영화프로그램 <씨네마월드>가 있어서 부산에서는 이 방송을 더 많이 봤습니다. 부산 mbc 대표 방송 중 하나였는데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방송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지식인에서나 방송 제목이 나와서 겨우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가 좋다

http://program.kbs.co.kr/2tv/enter/ilovemovie/pc/index.html

 

영화가 좋다

신작과 구작을 아우르는 다양한 영화 소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영화 속의 숨은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KBS의 영화 전문 프로그...

program.kbs.co.kr

KBS 영화프로그램입니다. 영화전문프로그램은 아무래도 <출발! 비디오여행>만큼 인상 깊지 않은 건 제가 이 방송보다는 <출발! 비디오 여행>을 좋아했습니다.

 

 

접속! 무비월드

https://programs.sbs.co.kr/enter/movieworld/main

 

접속! 무비월드

토요일 오전 10시 55분

programs.sbs.co.kr

SBS 영화전문프로그램입니다. 꽤 오래된 방송입니다. 예전에는 좀 봤습니다. 근데 이 방송도 그리 제 인상에 남은 게 별로 없습니다. 그건 바로 아래에 있는 방송프로그램 덕분입니다. 

 

 

씨네포트

http://www.knn.co.kr/category/tv/cineport

 

(11/07 방영) 씨네포트

(11/07 방영) 씨네포트

www.knn.co.kr

KNN 영화전문프로그램입니다. 민방의 대표 영화프로그램으로서 부산이 아닌 광주에서도 본 적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지역민영방송에서 다 틀어주던 방송이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2015년을 마지막으로 종영했습니다.

영화인인 권해효씨 진행이 너무 좋아서 최애 영화전문프로그램이었습니다.

공영방송에 뒤지지 않은 KNN의 대표방송이었습니다. 부산mbc에 <시네마월드>가 있다면 KNN에는<씨네포트>였습니다. 둘은 선의의 라이벌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시네마월드>와는 달리 <씨네포트>는 그나마 VOD 서비스하는 편이 일부 남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다시 보기할 수 있다는 게 좋네요.

이외에도 케이블방송과 종편에서도 영화프로그램이 있지만 제가 그 시절 좋아했던 영화들을 접하던 프로그램이었기에 더 각별하게 다가옵니다.

이상 방콕맨이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영화를 더욱 친하게 해주었던 잡지와 방송은 무엇이었나요?

P.S.

원래는 한국과 일본의 영화 사이트로 시작한다고 쓰다가

영화 사이트 이야기가 떠올라 쓰다가

결국에는 잡지와 방송이 나와서 가장 나중에 생각한 잡지와 방송을 먼저 정리했습니다.

#씨네포트

#씨네마월드

#출발비디오여행

#접속무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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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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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2

#K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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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영화VS영화

#영화다시보기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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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진행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초대장 받으러 다니는게 귀찮아서 포기했습니다. 

 

예전부터 해볼 생각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빌어서 티스토리를 시도해보겠습니다. 

 

뭐가 재미있을지 모르지만 오늘 드디어 가입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덕질을 해보려고 다양한 덕질을 즐겨찾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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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최근에 블로그를 등한시 했습니다. 

 

아마도 제가 블로그를 구분하는 기준을 몇 개 두고 진행하는 터라 업데이트 여부는 블로그에 따라 달라지는 편입니다. 다음 블로그는 영화일기라는 점에서 영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겁니다.

 

물론 제 메인은 네이버라서 아무래도 네이버 블로그가 더 활성화 시킬 겁니다. 

 

그래도 다음 블로그를 아껴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영화를 잘 안 보고 있지만 영화 소식은 많이 접하고 있어서 영화소식 중심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이상 방콕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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