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007을 만나다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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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 날 열린 무대인사에서 카테레나 뮤리노와 마틴 캠벨 감독은 내려오자 마자 바로 인터뷰에 바쁜 데 반해, 007의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팬을 위해 직접 사인과 악수를 해주었답니다. 아무래도 여성 팬이 많아서인지 그 중에 몇 안 보이는 남성인 제가 악수와 사인을 받았군요. (^-^)
 
비록 에바 그린이 안 왔지만, 카테레나 뮤리노가 워낙 미인이라 눈에 확 들어 왔습니다.  
 
마틴 캠밸 감독이라면 <007>시리즈 이외에는 <마스크 오브 조로> 시리즈가 기억에 남는 영화인데, 과연 이번에 어떻게 영화를 만들어 냈는지 기대하게 하더군요.  
 
정장 차림의 상의에 하의는 청바지인 다니엘 크레이그는 기존의 007 역의 배우와는 달리 친근한 이미지라고나 할까요. 그를 직접 본 것 만으로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봅니다.
 
사인은 원래 이런 건지 아님 사람이 많아서 해주느라 그렇게 한 건지 모르지만, 일단 받았다는 데 의의를 둡니다. (^_^)
 
이제 남은 건 새로운 007을 스크린에서 볼 날만 기다리면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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