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극장판 - 대흥분! 초승달섬 동물대소동

 

 

나루토 극장판 - 대흥분! 초승달섬 동물대소동

 
 원제: 劇場版NARUTO-ナルト-
         大興奮!みかづき島のアニマル騒動だってばよ
 일정: 2006년 8월 5일 일본 개봉 예정
 시간: 95분
 감독: 츠루 노부유키 (都留稔幸)
 
 작품소개
 
 나루토는 1999년 주간 소년점프에 연재를 시작해 단행본으로 32권까지 발매되었으며 무려 6100만 부 이상 팔린 상태이다.
 지난 2002년에는 TV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기 시작했으며,
 2004년부터는 매년 여름에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공개하고 있다. 2편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24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이 영화는 나루토의 3번째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원작인 만화에도 TV 애니메이션에도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이다.
 
 나루토 극장판 감독 간략 소개

 1편 오카모토 텐사이 감독 (대표작: 카우보이 비밥 천국의문)
 2편 카와사키 히로츠구 감독 (대표작: 스프리건) 
 3편 츠루 노부유키 감독 (대표작: 환상마전 최유기 Requiem)
 
 STORY
 
 아득히 먼 남쪽 바다에 있는 초승달섬에 있는 "달의 나라"는 엄청난 부자 나라가 있다. 마침 그 곳의 왕자가 세계 여행 중이인데, 그를 무사히 섬까지 데려다 주는 것이 나루토 일행들에게 맡겨진 임무이다. 하지만, 왕자는 쇼핑 중독증 환자라 맘에 드는게 있으면 뭐든지 돈으려 해결하려 한다. 그 결과, 여행 중에 본 서커스단에 있던 진귀한 동물들이 맘에 들어 서커스단을 통째로 사버리고 만다. 제멋대로인 쇼핑중독증 왕자 하나를 상대하는 것만으로도 벅찬 상황인데, 업친 데 덥친 격으로 서커스단의 동물들까지 말썽이다.
 
 나루토 일행들에게는 연이어 터지는 사건의 연속에서도 어떻게든 왕자를
섬으로 돌려보내지만, 그 곳에서 나루토 일행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강력한 인술을 구사하는 3인의 수수께끼 닌자였다.
 
 과연 나루토 일행은 무사히 임무를 완수 할 수 있을 것인가?

     STILL CUT

 

 

 

 

 

출처 : REVIEWER 방콕맨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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