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플라워스 앤드 레인
원제: 花と雨
영제: Flowers and Rain
감독: 츠치야 타카후미
출연: 카사마츠 쇼, 오니시 아야카 외
개봉: 일본 2020년 1월 17일
*다음 영화 작품 소개 명이 영문 타이틀인 <플라워스 앤드 레인>으로 나와 있어 그대로 표기합니다.
작품소개
일본의 힙합 아티스트 SEEDA가 2006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은 앨범 <플라워스 앤드 레인(원제:花と雨)>를 원안으로 SEEDA의 자전적인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한 청년의 성장영화로 그려낸영화.
어릴 적 런던에서 살고 돌아온 요시다는 일본에서의 삶에 적응하지 못한 채 고교 생활을 보낸다. 결국 학교와 거리를 두게 되다 우연히 힙합을 알게되고 이를 통해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과 친구를 만난다.
랩 배틀에서의 패배와 친구의 배신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좌절한다. 열정을 잃고 마약 딜러의 삶을 보낸다. 결국 체포를 당하는데 더 큰 불행이 그를 덮치는데 ,,,
<Perfume>과 <수요일의 캄파넬라>등의 뮤직비디오감독 출신인 츠치야 타카후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카사마츠 쇼가 주연을 맡았다.
STILL CUT
(C)2019「花と雨」製作委員会
예고편
Music video
무대인사
기대요인
일본 힙합을 다룬 청춘성장영화로서 일본 영화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소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조금은 정형적인 흐름이 아닌 것 같아서 눈길이 가는 영화.
음악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뮤직비디오감독 출신인 츠치야 타카후미 감독이 그려낸 점에서 기존의 일본 음악 영화와는 다른 면을 보여줄 것 같아 기대하게 만든다.
예고편 영상으로만 봐도 영화라기보다는 뮤직 비디오 느낌이 물씬 난다. 일본의 음악 영화를 좋아하는 터라 기대작.
SEEDA 음반을 이 영화 예고편 보고 듣는데 너무 좋아서 한 번 추천하고 싶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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