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J필름페스티벌 프리뷰] 그녀의 인생은 잘못이 없어

   

 

J필름페스티벌 두 번째 영화 소식은 그녀의 인생은 잘못이 없어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이기도 합니다.

 

제목 : 그녀의 인생은 잘못이 없어

영제 : Side Job.

원제 : 彼女人生間違いじゃない

감독 : 히로키 류이치

출연 : 타키 우치쿠미. 미츠이시 켄, 코라 켄고, 에모토 토키오, 렌부츠 미사코 외

 

홈페이지

일본

공식 홈페이지 : http://gaga.ne.jp/kanojo/


작품소개

 

모든 걸 잃었지만, 가장 찾고 싶은 건 였다.

 

주말이 되면 고향을 벗어나 도쿄로 향하는 미유키’.

무기력한 아버지에게는 영어 학원을 다닌다고 거짓말을 했지만,

실은 몰래 콜걸로 생활비를 벌고 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어느 봄날,

커다란 파도가 휩쓸고 간 그 자리엔 모든 것이 멈춰있다.

돌아가지 못할 과거를 회상하는 게 일상이 된 그들에게

어느 날, 작은 희망이 찾아온다.

 

재팬필름페스티벌 작품소개

 

히로키 류이치 감독 본인이 쓴 소설을 토대로 만들어진 생존과 희망의 스토리. 2011년 쓰나미로 어머니와 집을 잃은 평범한 사무원 미유키는 주말마다 도쿄로 가서 유사성매매를 한다. 희망이 사라진 마을에서 가족과 그녀의 삶에 구원이 있을까?

부산국제영화제 작품소개

 

<가부키초러브호텔>, <바이브레이터>의 히로키 류이치 감독이 후쿠시마 출신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자신의 처녀소설을 직접 영화화한 작품.

 

STORY

 

미유키는 가설주택에서 아버지와 산다. 시청에 일하면서 주말에는 영어회화학원 다닌다는 핑계로 고속버스를 타고 시부야로 가서 콜걸 아르바이트를 한다,

 

매주 평일에는 후쿠시마 시청 직원으로의 삶을, 주말에는 시부야 콜걸의 삶을 산다. 후쿠시마와 시부야를 수레바퀴 돌 듯 살아가면서 무언가를 찾으려 하는데 ...

 

STILL CUT









(C)2017彼女人生間違いじゃない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매진으로 인해 놓친 영화 중 한 편 당시 못봐서 너무나 아쉬웠던 영화라는 점에서 기대작.

 

<가부키초 러브호텔>을 잇는 또 한 편의 군상극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운 작품.

 

히로키 류이치 감독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후쿠시마의 사람들을 그린 이야기라는 점에서 어떤 삶을 그렸을지 궁금하다.

 

영화 소개 준비하다가 타키 우치쿠미의 인터뷰를 유튜브에서 잠시 들은 적이 있어서 더욱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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