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일본의 가장 긴 하루

 

 

원제 : 日本のいちばん

영제 : Japan's Longest Day

개봉일 : 일본 2015-8-8

감독 : 하라타 마사토
원작 : 한도 카즈토시

출연 : 야쿠쇼 코지, 모토키 마사히로, 마츠자카 토오리, 츠츠미 신이치, 야마자키 츠토무 외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http://nihon-ichi.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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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 https://twitter.com/nihon_ichi_

 

작품소개

 

쇼와시대 연구 일인자인 한도 카즈토시의 논픽션 <일본의 가장 긴 하루 결정판 (원제 : 日本のいちばん 決定版)>을 하라다 마사토 감독이 영화화.

 

1945815일에 일왕의 항복 방송(玉音放送)으로 전쟁 항복을 국민에 알리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 지 역사의 뒷모습을 그려낸다.

 

아나미 코레치카 군부대신 역으로 야쿠쇼 코지, 쇼와 일왕 역으로 모토키 마사히로를 비롯해 츠츠미 신이치, 야마자키 츠토무 등이 캐스팅되었다. .

 

STORY

 

세계 2차대전말기인 19457, 연합군의 포츠담 선언에 대한 합의를 요구당한 일본은 항복과 본토 결전인가의 갈림길에서 매일 밤낮으로 내각회의를 논쟁이 끊이지 않는다. 결론이 나오지 않자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된다.

 

1억 옥쇄론도 나오는 와중에 아나미 코레치카 군부대신과 스즈키 칸타로 수상, 그리고 쇼와 일왕은 결단을 머뭇거리는데 ...

 

STILL CUT

(C)2015日本のいちばん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1945815일 일왕의 항복조서를 둘러싼 당시 일본의 역사의 뒷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영화.

 

지난 1967년 오카모토 키하치 감독이 원작을 영화화한 바 있다. 이를 다시금 하라다 마사토 감독이 영화화 했다는 점에서 전자와 후자의 시선과 이야기를 생각해봐도 좋을 듯.

 

광복 70주년인 올해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로서 일본의 당시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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