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축제] 피규어 & 영화소품전 탐방기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시그마 dp0 Quattro 부산 로드쇼 갔다가 제가 생각했던 사진 촬영에 대한 동선 중 한 곳으로 선정했던 피규어 & 영화소품전을 다녀왔습니다.

 

피규어 & 영화소품전

 

성인 관람 요금 : 9,000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요금이 상당히 쎈 편입니다. 역시나 ‘dp0 Quattro’ 테스트 겸이라는 생각에 머릴 비우고 관람했습니다.

 

예전에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바 있는 피규어 전시회 정도의 레벨은 되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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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이 본 피규어 & 영화소품전

 

솔직한 심정으로 본다면 공간에 비해 나와 있는 피규어의 구성이나 조합이 그리 매끄럽지 못합니다.

 

마블, 원피스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군데 군데 곁가지로 몇몇 캐릭터가 있는 정도가 불과합니다.

 

영화 소품점도 소품으로 봐서는 전혀 매력적이지 못한 구성입니다. 빈 공간도 많이 있는데다 기대 이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dp0 Quattro’ 테스트 용도로는 그나마 소품의 덕을 볼 수 있었던 점에 위안을 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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