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부산국제모터쇼] 마지막 관람기

 

 

안녕하세요, 2014 부산국제모터쇼 공식블로거 방콕맨입니다.

4번째 활동이자 마지막 활동은 6월 3일 선거 후 관람하러 부산국제모터쇼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부산국제모터쇼 일반으로는 세번째 관람이자 마지막 관람

 

이날도 어디를 선택할까 고민하다 미련없이 본관을 선택했습니다. 오후 시간대에 간 만큼 결국 선택과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더군요.

 

역시나 뜨거운 벡스코 본관 탐방기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역시 본관 중심으로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카메라와 캠코더를 중심으로 한 번 둘러보기로 결심하고 시간 나는대로 담아내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파나소닉 G3, 올림푸스 OM-D EM-1, 그리고 소니 CX-550을 함께 담아내는데 상당히 힘들었지만 유익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OM-D EM-1 테스트기

 

전날 아무래도 카메라를 테스트하고 싶은 생각에 신세계 센텀시티 올림푸스 직영점에서 OM-D EM-1을 대여해 3박 4일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부스들을 살펴봐서 그런 지 본래의 목적에 집중했는데요.

 

 

OM-D EM-1의 촬영은 제게 또다른 세계를 열어주는 것 같아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곧바로 테스트에 돌입해서 상당히 재미있었지만 불의의 사고를 당해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모델, 사인 받기 2

 

 

사진을 남기는 것도 좋아하나 한편으로 사인을 받는 것도 좋아합니다. 실은 이름을 알기 좋은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서 아무래도 탁월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건데요.

 

 

마지막이라 더욱 더 방대해진 사진과 영상

 

마지막이라 그런 지 더욱 더 폭주하고 말았습니다. 결국에는 더 많은 것들을 남기기 위해 더욱 더 불을 켜고 담았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보여드린 것도 많이 있지만 더 많은 것들을 공개해드려야 할텐데 ...

 

GOOD BYE! 2014 부산국제모터쇼! 다음을 기약하다.

2014 부산국제모터쇼 공식 블로거로서의 마지막 후기는 이것으로 마칩니다. 원래 일정보다 상당히 미뤄져서 소개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게는 여러 공식블로거 활동을 많이 했지만 부산에서 열리는 행사였기에 제게는 더 각별했던 블로거 활동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직도 미쳐 소개시켜드리지 못한 사진과 영상을 최대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슬슬 2014 부산국제모터쇼를 제 손에 떠나보내야할 날들이 다가오는군요.

 

내년에는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국제모터쇼에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다음을 기약해보려 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