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프로젝트마켓 본선 선정작 발표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15회 전주국제영화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전주프로젝트마켓에 대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전주프로젝트마켓 극영화 · 다큐멘터리 피칭 본선 선정작 발표!
- 총 61편의 접수작 가운데 참신한 기획력과 완성도가 돋보인 10편 선정
- 5월 3일(토) 투자·제작사 및 영화 관계자 대상의 본선 피칭 통해 최우수상 등 선정
참신한 기획력을 갖춘 한국영화를 찾는 제6회 전주프로젝트마켓(JPM)의 ‘극영화 피칭’과 ‘다큐멘터리 피칭’이 본선 피칭 선정작을 발표했다. 올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영화제 중 첫 프로젝트 피칭행사인 이번 공모에는 지난해 54편보다 7편 늘어난 61편이 접수되어, 서류와 모의 피칭 심사를 통해 총 10편이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은 앞으로 한 달간 전문적인 피칭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인 5월 3일(토) 투자·제작사 및 영화 관계자를 대상으로 본선 피칭을 갖게 된다.
극영화 피칭
<새똥불상>(이동호 프로듀서)
<아이를 찾습니다>(도위석프로듀서)
<아주 특별한 순간>(이창원 감독)
<완벽한 이웃>(정은경 감독)
<조작: 어쩔 수 없었다는 사람들>(박종근 감독)
다큐멘터리 피칭
<락큐(樂U)>(조이예환 감독)
<마담B>(윤재호 감독)
<살다>(이동한 감독)
<정조문의 항아리>(황철민 감독)
<Holy Working Day>(이희원 감독)
전주프로젝트마켓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진행하는 한국 독립영화 발굴 프로젝트인데요.
우수한 독립영화를 발굴하여, 국내외 영화관계자들과 영화를 연결시켜주고,
피칭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프로젝트에는 상금과 현물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전주프로젝트마켓은 한국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주국제영화제가 마련한 인더스트리 프로그램으로 참신한 한국영화 기획의 발견뿐만 아니라, 한국영화를 해외에 소개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2012 다큐멘터리피칭 JICA지원상을 수상한<철의 꿈>(박경근 감독)이 ‘한국경쟁’에서 상영될 예정으로, 전주프로젝트마켓의 프로젝트 발굴의 성과를 확인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프로젝트마켓은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인 5월 1일(목)부터 5월 7일(수)까지 전주영화제작소를 중심으로 열린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새로운 힘이 될 전주프로젝트마켓을 기대하다
부산국제영화제의 큰 힘이자 자산이라할 수 있는 것이 바로 APM 즉 아시안 필름 마켓의 존재를 들 수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측에서는 JPM 즉 전주프로젝트마켓의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는 실정이다. 아직은 한국 영화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에 한국영화의 또 다른 힘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본다.
물론 아직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시안 필름 마켓과 비교할 수 없지만 향후 전주국제영화제의 한 축으로서의 가능성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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