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이야 이야기

[방콕맨 영화통신] 이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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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일 오브 이야

The Tale of 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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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츠타 테츠이치로

출연

타케다 리나, 타나카 민, 오오니시 시마, 야마모토 케이스케, 모리오카 류

정보

다큐멘터리 | 일본 | 169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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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이야 이야기>을 준비했습니다.

   

이야 이야기

   

원제 : 祖谷物語　おくのひと

감독 : 츠다 테츠이치로

출연 : 타나카 민, 오니시 시마, 타나카 레나, 이시마루 사치 외

공식 블로그 : http://blog.iyamonogatari.jp/

공식 홈페이지 : http://iyamonogatari.jp/

   

간단소개

   

일본 최후의 비경이라 일컬어지는 토쿠시마 이야를 무대로 도시에서 온 젊은 이들과 사람들과 멀리 떨어진 대자연 속에 사는 사는 사람과의 교류를 통해 대지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소중함을 그린 장편 영화.

   

29세의 신예 츠다 테츠이치로 감독이 35mm 필름으로 사계절을 자연으로 담은 영화,

   

2013년 도쿄영화제를 비롯해 유수의 영화제에 출품된 영화

   

STORY

   

도쿄에서 멀리 떨어진 두메산골인 이야로 온 쿠도는 자급자족 생활을 시작한다.

도시와는 달리 평화로워 보이는 시골 마을에서도 토건업자와 자연보호단체와의 대립, 논밭을 황폐하게 만드는 야생동물과 이를 지키는 인간과의 전쟁 등 다양한 다툼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쿠도는 산속에서 생활하는 할아버지와 여고생 하루나와 만나 두 사람의 사는 모습에 마음이 정화되어 간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할아버지의 몸은 점점 약해져 가는데 ,...

정의감이 강하지만 동정으로 경찰학교에서 사상최악의 성적을 남긴 키쿠가와 레이지는 어느 날 통칭 ‘두더지’라 불리우는 언더커버가 되어 조직폭력배 조직에 잡입한다. 그가 잠입한 조직이 일본 최대의 조직과의 항쟁에 휘말리게 마는데 ...

   

STILL CUT

   

 

 

 

 

 

 

 

   

(c)2012 ニコニコフィルム All Rights Reserved.

   

예고편

   

   

   

기대요인

   

29세의 신예 츠다 테츠이치로 감독이 35mm 필름으로 사계절을 자연으로 담은 영화로 2013년 도쿄영화제를 비롯해 유수의 영화제에 출품된 영화라는 점에서 어떤 영화일지 궁금.

   

일본의 액션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타케다 리나가 액션을 배제한 채 연기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그녀의 연기에 주목해보는 것 또한 하나의 기대 요인

   

일본을 대표하는 감독 중 한 사람인 카와세 나오미 감독이 배우로 출연하는 점 역시 은근히 기대하게 만든다.

   

최근 한국 사회에서 귀농이라는 일련의 흐름을 떠올려 보면 또 다른 생각을 가지게 할 듯 싶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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