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관 탐방기] 토호 시네마즈 텐진

[방콕맨 영화관 탐방기] 토호 시네마즈 텐진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후쿠오카 영화관 탐방기 두 번째 시간으로 토호 시네마즈 텐진입니다.

 

토호 시네마즈 텐진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ohotheater.jp/

 

토호 시네마즈 텐진은 토호 시네마즈 텐진 빌딩에 본관이 있으며 그리 멀지 않은 솔라리아 플라자에 별관이 있습니다.

 

토호 시네마즈 텐진 본관

 

 

토호 시네마즈 텐진 본관은 건물에 따른 상영관이 구분되어 있어 직접 올라가지 못하고 주위만 담았습니다.

 

토호 시네마즈 텐진 솔라리아

 

 

 

토호 시네마즈 텐진 솔라리아는 일전에 20세기 소년 도쿄 프리미어 원정대로 도쿄 갔을 때 롯폰기힐즈관에서 본 것과 유사합니다. 다만 상영관이 기대치에 비해 조금 작은 게 아쉽네요.

 

 

영화관 팔걸이는 메가박스 M관 팔걸이보다 조금 더 큽니다. 카메라로 담아내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쉽네요.

 

상영관 앞에 시네마 숍보다는 일종의 판매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영화관 로비

 

 

 

 

 

 

 

 

 

 

 

영화 관람료

일본의 영화 관람 요금

일반 1,800엔,

고등학생, 대학생 1,500엔

중학생 이하, 60세 이상 1,000엔

 

3D 영화 : 요금 + 400엔

하지만 특별할인의 경우 각 멀티플렉스 영화관 마다 다릅니다.

 

할인 서비스 : 1,200엔

TOHO 시네마즈 데이(매월 14일), 레이디즈 데이(매주 수요일), 퍼스트 데이(매월 1일) : 1,000엔

 

퍼스트쇼(매주 금요일 조조) 시네마 마일리지 데이 (매주 화요일 회원) : 1,300엔

 

레이트 쇼 (8시 이후 상영작)

* 유나이티드 시네마즈의 경우 1,000엔이나 토호 시네마즈는 1,200엔 정책을 고수합니다.

 

방콕맨이 본 사카사마의 파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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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된 파테마

Beginning of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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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요시우라 야스히로

출연

후지이 유키요, 오카모토 노부히코, 오오하타 신타로

정보

애니메이션, SF, 판타지 | 일본 | 99 분 | -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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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9년 하늘로 건물이 날아가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로 위에 사는 사람과 아래에 사는 사람들로 나뉘어 산다.

 

그들은 서로에 대해 반목을 하는 가운데 우연히 반대 세계의 소녀를 만난 소년.

그리고 소녀를 쫓는 국가.

소녀를 원래의 세계로 되돌리기 위한 소년의 행동.

SF 러브 스토리로 인상적인 애니메이션

 

<사카사마의 파테마>는 일본 예고편을 보고 언뜻 <업사이드 다운>을 떠올렸는데 막상 관람하니 그와는 또 다른 이야기를 그린 점에서 주목을 끕니다.

 

<업사이드 다운>과는 또 다른 방식의 전개였기에 인상적. 애니메이션이기에 가질 수 있는 또 다른 느낌의 현실감이 이 영화의 강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먼저 봤다고 이야기 하기에는 스포일러가 될 우려가 있어 이 정도로만 이야기 해야겠네요.

 

 

 

방콕맨의 선택 혹은 관람 Tip. 1 티켓 구매 가이드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영화를 일찍 보는 일반 관람을 하는 것도 좋지만 국내에는 조조할인 제도가 있지만 일본은 이와 유사한 레이트 쇼 제도가 있습니다.

 

조금이라고 돈을 아껴 영화를 보기 위해 일부러 8시 이후 상영하는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유나이티드 시네마 캐널시티 13은 1,000엔이나 토호 시네마즈 텐진은 1,200엔입니다.

 

시간표도 확인해보고 제가 보려는 영화를 예매하려니 솔라리아 별관에서 상영하는 <사카사마의 파테마>를 관람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방콕맨의 선택 혹은 관람 Tip. 3 일본영화 팜플렛 구매

 

 

국내에서는 영화관의 시네마 숍을 시행하는 곳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만 일본에서는 상영관에 시네마 숍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시네마 숍에서는 해당 영화관 상영작이나 상영예정작의 영화 관련 악세사리와 팜플렛을 판매합니다.

 

토호 시네마즈 텐진은 본관과 솔라리아 플라자 별관으로 구분되어 있는 있어 팜플렛을 구하려 했는데 해당 영화 상영작에 한해서만 팜플렛만 판매하는 터라 구매는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관심이 갔던 <사카사마의 파테마>는 설정집이 2,500엔이라 구매까지 가지는 못했습니다. 이런 아쉬울 때가 ... (ㅠ.ㅠ)

 

 

방콕맨의 선택 혹은 관람 Tip. 4 티켓 피아 스테이션

 

솔라리아 플라자 1층에는 일본의 티켓 전문 오프라인 부스인 ‘PIA 스테이션'이 위치해 있어 이 곳을 통해서도 다양한 문화 관련 예매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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