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2013)The Fast and the Furious 6 8.9 글쓴이 평점 |
다시 돌아온 분노의 질주.
이번에는 더 센 놈들이 온다.
강한 적들의 등장인 만큼 이들에 맞서기 위해 다시 한 번 더 업그레이드 하다.
따로 노는 듯 하기만 하던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세계관을 하나의 완성한 점에서 그 자체로 가치가 있는 영화.
스트리트 레이싱 영화의 획을 긋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도 이정도면 얼마든지 다음을 더 기약해볼 수 있을 듯.
앞으로 얼마나 더 쎈놈들이 등장할지 궁금
몽타주 (2013)Montage 8.6 글쓴이 평점 |
미제로 남아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시점의 어린이 납치사건
그리고 이와 유사한 형태로 일어난 또 한 건의 어린이 납치사건.
둘의 물고 물리는 관계 속에서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경찰의 쫓고 쫓기는 심리전과 이들의 엇갈린 잔혹한 운명과 선택을 보여주다.
피해자, 담당 경찰이 범인을 찾아나선 또 하나의 대결과 그만의 해법을 그린 영화.
또 다른 의미로 범죄 사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만한 여지를 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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