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츠야의 밤

 

[방콕맨 영화통신] 츠야의 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츠야의 밤>입니다.

 

필자 주.

원제는 ‘つやのよる　ある愛に関わった、女たちの物語’를 직역하자면 ‘츠야의 밤 어떤 사랑에 관련된 여성들의 이야기’이나 너무 장문이라 단순하게 원제목을 그대로 따라 <츠야의 밤>으로 표기하니 이 점 양해바랍니다.

 

츠야의 밤

원제: つやのよる　ある愛に関わった、女たちの物語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원작: 이노우에 아레노

출연: 아베 히로시, 코이즈미 쿄코, 오오타케 시노부, 노나미 마호, 후부키 쥰, 마키 요코, 쿠츠나 시오리 외

개봉일 : 2013년 1월 26일 일본 개봉

공식 홈페이지 : http://tsuya-yoru.jp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tsuyanoyoru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tsuya2013

 

작품소개

 

이노우에 아레노의 소설을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손에 의해 영화화한 작품.

 

아베 히로시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처음으로 함께 한 작품.

 

22명에 달하는 남녀의 초호화 캐스팅

 

STORY

 

오시마에 츠야라는 여성과 사랑의 도피 행으로 이주해온 마츠이케(아베 히로시)는 아내의 부정에 번민한다. 그런 아내가 암에 걸려 혼수 상태에 빠진다. 마츠이케는 수 차례 배신 당했건만 헌신적으로 아내를 사랑했다. 하지만, 아내를 잃게 된다는 사실은 견딜 수 없다.

 

결국엔 츠야를 죽이려 계획했지만 이마저도 무리였다. 그 때 마츠이케에 츠야와 관계를 가진 남자들은 그녀의 죽음을 알리려는 생각이 떠올린다.

 

츠야라는 여성의 위독을 알게 된 남자들은

누군가의 남편이기도 하고

누군가의 연인이기도 하고

누군가의 아버지이다.

 

이들 각각의 모습에서 츠야와의 육체 관계에 눈치 채고 있던 여인들은 그녀의 존재에 당황하는데 ...

 

기대요인

 

원작을 비록 보지 못했지만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신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기대작.

 

코이즈미 쿄코, 오오타케 시노부, 노나미 마호, 후부키 쥰, 마키 요코, 쿠츠나 시오리다양한 여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된다,

 

남자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나 자신이 남자이기에 그 심연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보여서 어떤 이야기로 그려낼 지 궁금.

 

STILL CUT

 

 

 

 

 

 

 

 

 

© ２０１２「つやのよる」製作委員会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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