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노보우의 성 두 번째 소식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이누도 잇신, 히구치 신지 두 감독의 공동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노보우의 성>입니다.

 

앞서 한 번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만 추가로 공개된 정보를 보강해 소개시켜 드리려 준비했습니다.

 

노보우의 성

 

원제: のぼうの城

감독: 이누도 잇신, 히구치 신지

출연: 노무라 만사이 (2대) , 에이쿠라 나나, 나리미야 히로키, 야마구치 토모미츠, 스즈키 호나미, 사토 코지, 야마다 타카유키 외

개봉일 : 2012년 11월 2일

공식 홈페이지 : http://nobou-movie.jp/

모바일 홈페이지 : http://nobou-movie.jp/sp/sp_index.html

NEWS 블로그 : http://ameblo.jp/nobou-movie

공식 트위터 : http://twitter.com//nobou_movie

공식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nobousama

 

작품소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소개하기 위해 네이버 책의 작품소개를 덧붙여 드리고자 합니다.

 

오시 성을 지킨 얼간이는 누구인가?오시 성 용사들의 좌충우돌 성 지키기 『노보우의 성』. 일본 영화계의 권위 있는 각본 상인 '기도 상'을 수상한 극본 <시노부의 성>을 모태로 한 소설이다. 간토 지방의 오시 성을 무대로, 성주의 사촌 '노보우'가 뜻하지 않게 총사령관이 되어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군에 맞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509년, 천하통일을 눈앞에 둔 히데요시에게 끝까지 반기를 든 간토 지방의 호조 가문. 그 가문의 보호를 받으며 영지를 유지해온 오시 성의 나리타 가문은 명분과 실리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다. 그 사이 히데요시의 대군이 성을 포위하고, 성주의 사촌이자 노보우(얼간이)라 불리는 나리타 나가치카가 총사령관이 되면서 전투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데….

 

- ‘노보우의 성’ 네이버 책 작품소개

 

<노보우의 성>은 와다 료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원작은 국내에도 출판되어 있기에 한 번 쯤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주연인 나리타 나가치카는 연극무대, 시대극, TV 등 다방면에서 활동울인 노무라 만사이, ‘노보우 사마’라고 불리워지면서도 높은 인망과 인기로 인해 인심을 장약해 양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성주로 분한다.

 

감독은 이누도 잇신 감독과 히구치 신지 감독과 공동 감독이라는 점에서 주목울 모은 작품.

 

STORY

 

전국시대 천하통일을 눈앞에 둔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칸토의 영웅 호조가를 향해 대군을 투입한다, 그 곳에는 최후까지 함락되지 않은 성이 있었다. 그 성은 바로 부슈 오시성. 주위는 호수로 둘러 쌓여 있어 ‘부유성’이라는 이명을 지닌 성에는 백성으로부터 등신이라고 야유를 받는 ‘얼간이’로 불리우며 아무도 필적할 수 없는 ‘인기’ 로 인심을 장악한 나리타 나가치카라는 성주가 있었다. 히데요시의 명을 받은 이시다 미츠나리는 2만명의 대군으로 오시성을 포위한다. 총대장인 ‘얼간이’ 나리타 나가치카애게는 장수로서 지니고 있어야할 지혜도 인도 용기도 없다. 문자 그대로 목각인형과도 같은 남자. 무려 2만명에 달하는 막강한 대군의 위용에 백성이 일체가 된 ‘오시성’은 적들의 공격에도 한 걸음도 물러나지 않고 반격을 가하려 한다. 그 수는 겨우 500기. 히데요시 미츠나리 군의 압도적인 공격과 경천동지의 전술인 ‘수공’을 발령한다. 승패가 이미 기운 것으로 뻔히 보이는 전쟁은 의외의 진전을 보이는데 ...

 

STILL CUT

   

 

 

 

 

 

 

 

 

(C)2012 フジテレビジョン ROBOT ポニーキャニオン 東宝 小学館 エー・チーム FNS27社

 

 

예고편

 

 

 

 

 

기대요인

 

이누도 잇신 감독과 히구치 신지 감독이 공동 연출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 이누도 잇신 감독이 드라마에 강점이 있는데 반해 히구치 신지 감독은 특수 효과에 강점을 지니고 있는 만큼 둘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죠차하나 그래도 은근히 기대되는 작품.

 

일본의 전국 시대를 그린 작품으로 상당히 이색적인 전개를 보이는 작품이라 궁금.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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