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시그널 ~ 월요일의 루카 ~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타니구치 마사아키 감독의 신작 < 시그널 ~ 월요일의 루카 ~>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세키구치 히사시의 소설 <시그널>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이후 감독이 선 보이는 영화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서 준비했습니다.

 

시그널 ~ 월요일의 루카 ~

 

간단소개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타니구치 마사아키 감독이 영화관에서 한 걸음도 나간 적이 없는 영사기사와 임시 아르바이트로 일하게 된 대학생의 사랑을 그린 청춘 미스터리 영화.

 

여름 방학에 고향에 있는 오래된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대학생 케이스케는 과거의 어떤 사건을 이유로 지난 3년간 영화관 밖을 나온 적이 없는 미인영사기사 루카를 만난다.

 

그의 아르바이트에는 아주 이색적인 조건이 있었는데

월요일에는 루카를 가만히 내버려 둘 것

루카와의 연애는 금지

루카의 과거에 대해 질문하지 말 것

라는 약속을 한 케이스케는 자신도 모르게 루카에게 빠져드는데 ...

 

미스터리어스한 루카 역은 이번 영화가 데뷔작인 미네 아즈사

케이스케 역에는 니시지마 타카히로

루카의 과거를 아는 남자 레이지 역은 코라 켄고가 출연한다

 

원제 : シグナル~月曜日のルカ~

감독 : 타니구치 마사아키

원작 : 세키구치 히사시

출연 : 미네 아즈사, 니시지마 타카히로, 코라 켄고 외

일본 개봉 : 2012 6 9

제작사 홈페이지: http://signal-movie.com

 

기대 요인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타니구치 마사아키 감독의 신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기대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다른 이유는 아직 찾아보질 못했네요.

 

STILL CUT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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