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호타루의 빛
호타루의 빛
8.3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호타루의 빛>입니다.
호타루의 빛
원제: ホタルノヒカリ
감독: 요시노 히로시
원작: 히우라 사토루
출연: 아야세 하루카, 후지키 나오히토, 야스다 켄, 이타야 유카 외
개봉일 : 일본 2012년 6월 9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himono-movie.jp/
작품소개
연애가뭄 건어물, 호타루의 이야기『호타루의 빛』제1권. 연애보단 집에서 자고 싶어 하는 건어물형 여자 호타루. 그런 호타루는 우연히 직장 상사인 타카노 부장과 동거하는 처지가 돼버린다. 거기다 그동안 아이돌처럼 좋아했던 연하남 마코토와 연애를 시작하는데……. 메마른 호타루의 잃어버린 연애감정 되살리기 프로젝트.
-만화 호타루의 빛 1권 작품소개 참조
일은 딱 부러지게 하는 성격이지만 집에 있으면 한없이 게으른 가운데 '연애보다는 집에서 자고 싶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건어물녀 호타루는 어느 날 멋진 남자와의 사랑에 빠져 왠지 잘난 사람에 반하기도 하고 ... 이런저런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동거인인 타카노 부장과 사랑을 키워나간다. 허나 여기까지는 드라마의 이야기.
영화에서는 심기일전해서 호타루의 사랑과 감동의 신혼 생활을 그려낸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변함없이 집에서 빈둥빈둥 거리기만 하는 새댁이 되어버린 호타루에게 이탈리아 신혼여행을 떠나게 된다. 영화 호타루의 빛은 로마를 무대로 펼쳐지는 일대 스팩터클 러브 코메디 in 이탈리아
STORY
호타루와 타카노는 이탈리아 신혼 여행 중 이탈리아판 건어물녀 사에키 리오와 그녀의 동생 유우와 만나게 된다. 그로 인해 이들 네 사람은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소통에 휘말리게 된다.
로마에서 소식이 끊어진 타카노 부장을 쫓아 타국의 거리를 질주하는 호타루의 운명은!?
두 사람은 이탈리아에서 과연 영원한 사랑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가!?
기대요인
만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영화로서 진정한 의미의 결말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엔딩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한 작품
아야세 하루카의 팬이기에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
STILL CUT
© 2012「映画 ホタルノヒカリ」製作委員会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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