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일본영화통신] 마이 마이 신코와 천년의 마법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바 있는 타카기 노부코 씨의 자전적 소설 <마이 마이 신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아리테 공주>의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이 영화는 1950년대 일본의 일상을 담아낸 것이 이채롭다.

 

14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전 <애니아시아! : 아시아 장편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도약 4> 상영작이기도 하다.

 

마이 마이 신코와 천년의 마법

간단 소개

 

느긋하게 자연에 둘러 쌓인 야마구치 현 호우시 고쿠부.

그 옛날 헤이안 시대 이 딸은 호우노쿠니로 불리우며, 고쿠부 유적과 당시의 지명이 지금도 남겨져 있다. 이 마을은 오래된 집에 살며, 매일 밝고 즐겁게 살아가는 초등학교 3학년인 신코. 이마에 달팽이(가마)를 가지고 있는 그녀는 할아버지에게서 들은 천년 전 마을의 모습과 여기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언제나 상상하곤 한다. 그녀는 상상력의 존재에 날개를 달도 여러가지 공상을 가슴에 품은 여자아이다. 그렇기에 헤이안 시대의 작은 공주의 응석받이 생활도 바로 눈 앞에서 펼쳐 보이는 것처럼 생각해낼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도쿄에서 전학생 키이코가 나타나는데  

 

제목 : 마이 마이 신코와 천년의 마법

원제 : マイマイ新子千年魔法

감독 : 카타부치 스나오

일본 개봉 : 11 21일 개봉 예정

홈페이지 : http://www.mai-mai.jp/index.html

제작사 홈페이지: http://www.madhouse.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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