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소개] 가슴 배구

 

[일본영화소개] 가슴 배구

 

 

 

원제: おっぱいバレー

 

간단 소개

실화를 기본으로 한 미즈노 무네노리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아야세 하루카가 여선생이자 배구부의 담당 선생으로 출연. 배구를 소재로 한 학원물이나 영화의 중심은 아야세 하루카라는 점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 지. 최근에 방한해 <가슴 배구>의 한국 개봉을 위한 시사를 가졌던 만큼 개봉 여부 역시 주목해 볼만한 영화.

 

1979년, 키타큐슈. 중학교에 부임한 신임 국어 교사 미카코는 남자배구부 고문으로 취임하나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건 배구에 배자도 모르는 신출내기 아마추어들이었다. 그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폐부 직전의 배구부를 살려내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해보지만 전혀 소용이 없다. 그러다 무심코 지나가는 말로 ‘시합에서 이기면 가슴을 보여주겠다’는 터무니없는 약속을 하고 만다. 가슴을 보여주기라는 것이 무리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배구부원들은 전혀 다른 사람들로 탈바꿈해 배구에 매진한다. 계속되는 연습을 통해 이윽고 부원들과의 신뢰관계를 쌓아가는 미카코. 허나 부원들과 한 그 약속이 커다란 파장을 몰고 오는데 ….

 

홈페이지: http://wwws.warnerbros.co.jp/opv/

 

STILL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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