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일본영화통신] Samurai Princess

 

  

올여름 일본에서 개봉하는 영화 가운데 독특한 영화 한 편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에코에코 아자라크> 감독이자, <프린세스 블레이드>를 프로듀서를 활동한 바 있는 카지 켄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키시 아이노가 주연을 맡은 <Samurai Princess(원제 : サムライプリンセス 外道) >입니다. 이들 외에도 주목한 점은 바로 <도쿄잔혹경찰>의 니시무라 요시히로 감독이 특수 효과를 담당했다는 사실인데요. <Samurai Princess> 영화의 컨셉은 에로틱하면서도 피가 넘치는’ B급 액션 영화라는 사실.  

 

특히 주연인 키시 아이노는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으로 2008AV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입니다. 이번 작품이 그녀에게 있어서 AV가 아닌 장편 영화로서는 주연 데뷔작입니다.  

 

<프린세스 블레이드><도쿄잔혹경찰>의 제작진이 모여 만든 만큼 예고편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또 다른 버전의 <도쿄잔혹경찰>과 같은 느낌입니다.

 

어쩌면 부천 영화제에서 볼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amurai-princ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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