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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국제모터쇼] 일요일 관람기. 벡스코 신관 탐방기

 

 

안녕하세요, 2014 부산국제모터쇼 공식블로거 방콕맨입니다.

두 번째 활동으로서 일요일 부산국제모터쇼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일 때문에 3시 즈음해서 현장을 둘러보았는데요. 그 날 제가 본 이모저모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부산국제모터쇼 일반으로는 첫 관람이자 두 번째 관람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앞서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프레스 데이는 언론 공개라 순차적인 진행이 돋보였던데 반해 일반 관람은 간 시각에 따라 얼마든지 원하는 걸 보고 담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데요. 주말이기에 그 뜨거운 열기를 만끽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벡스코 신관 탐방기

 

3시 즈음해서 도착한 터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냥 한 곳에서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선택한 곳이 프레스 데이 때 잠시 스쳐지나갔던 신관을 중심으로 둘러 봤습니다.

 

프레스 데이와는 비교도 안 될 뜨거운 열기를 만끽하다

 

프레스 데이는 아무래도 언론과 관계자 중심이기에 흐름에 따른 턴이 존재했다면 일반 관람객이 넘치는 주말은 그와는 비교도 안 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3시임에도 불구하고 길게 늘어선 인파를 보며 저 사이에 내가 있었다면 아찔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본관에서 비교하기에는 작지만 강력한 브랜드의 힘에 이끌리다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벡스코 신관은 원래 국내 브랜드로는 쌍용 자동차가 내정되었으나 반발해 불참한 이후 해외 브랜드의 주 무대가 된 공간입니다.

 

신관으로 사람들이 끊이질 않는 또 하나의 이유는 역시 브랜드의 힘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포드, 링컨, 벤츠, 마세라티, 렉서스, 미츠오카에 이르기까지 공간에 비해 브랜드 네임이 차지하는 비중의 힘은 무시할 수 없더군요. 한 번 보면 시선을 땔 수 없게 만듭니다.

 

중간 중간 삼천리 자전거를 비롯한 국내 브랜드들이 눈에 띄긴 했지만 주목도에서는 해외 브랜드와 비교하기 힘들 정도의 격차를 보이는 만큼 아무래도 조금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자동차가 주인공인 모터쇼의 모습을 선보이는 마세라티, 미츠오카

 

부산국제모터쇼 신관 부스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브랜드를 본다면 명품 브랜드들 가운데 자동차를 메인으로 한 마세라티, 미츠오카를 들 수 있습니다. 모터쇼 답게 자동차가 주인공이라서 모델이 안 보입니다. 하지만 자동차를 보는 것만으로도 흥분이 되는군요.

 

프레스 데이와는 또 다른 풍경을 선사하다

 

프레스 데이에서 잠시 신관에 있었는데 자리를 뜬 이유가 너무나 조용한 분위기와 갑작스런 인파 쏠림 현상으로 제대로 볼 수 없었다는 점을 들 수 있는데요.

 

일반 관람 시에는 도리어 관람하는데 조금 힘들기는 해도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일반 관람시 늘어난 모델들 그리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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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데이에서 본 것은 차 이외도 모델을 들 수 있습니다. 프레스 데이 당시에는 프레스 컨퍼런스에 맞춰 진행되었기에 아무래도 보는 시간대가 조금은 안 맞춰셔서 불편하기도 했는데요. 일반관람이라 흐름이 조금은 자유로워 편했습니다.

 

사진을 담는 데 있어서도 여러모로 좋은 시간이었는데요. 본관의 열기에 비해서는 조금은 다르겠지만 신관은 본관과 떨어져 있는 데다 동선이 짧아 한번 보고 돌아오는데 그리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덕분에 짧은 시간동안 많은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습니다.

 

2014 부산국제모터쇼 다음 직관을 기대해주세요.

 

2014 부산국제모터쇼 공식 블로거로서의 두 번째 관람을 마쳤습니다. 다음은 조금 빨리 관람해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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