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일기

방콕맨, <마더> 무대인사 가다

안녕하세요, 마더 서포터즈 방콕맨입니다.

지난 30일, 화제의 영화 <마더>의 무대인사가 부산, 대구에서 먼저 열린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무대인사 일정 가운데 집 부근의 영화관인 메가박스 서면에서 열리는 시간이 그나마 가능해서 2일 전에 예매하고 그 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메가박스 서면 <마더> 무대인사

이 날 무대인사에는 봉준호 감독님을 비롯해 한국의 어머니상이라 불리우시는 김혜자 선생님, 원빈, 진구 씨가 참석했습니다.

워낙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 지명도와 완성도 면에서 확실히 기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나 뜨거운 반응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영화 상영에 앞서 간단한 이벤트와 무대인사가 행해졌습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티켓 이벤트는 역시나 저와는 거리가 멀더군요.

갖고 싶었던 사인 포스터는 바라만 보고 말았습니다.

마더 소고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야 무슨 말이 필요 하겠습니까. 워낙 신출 귀몰한 스토리 구성이 인상적이라 이번에도 빠져들었습니다.

브라운 관에서 최고의 포스를 자랑하시는 김혜자 선생님은 스크린에서 여전히 최고의 연기를 선 보이시더군요. 정말이지 이런 면을 끌어내는 봉준호 감독님의 능력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요 배우들인 원빈, 진구 역시 강렬한 연기를 선 보입니다. 흥행 배우이긴 하지만,오히려 기존에 보여진 모습과 다른 의외의 모습을 보면서 원빈의 재발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더 자세한 건 리뷰로 다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다음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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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2009) - 감독 봉준호 출연 김혜자, 원빈, 진구, 윤제문 개봉 한국 | 드라마 | 2009.05.28 | 청소년관람불가 | 128분

안녕하세요, 마더 서포터즈 방콕맨입니다.

<마더> 최초 예매이벤트에 관련된 소식이 새로이 업데이트 되어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마더 서포터즈 방콕맨입니다.

<마더> 메인 예고편 소개합니다.

며칠 전에 알려졌는데, 제가 컴퓨터에 익숙치 않아 이제서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마더>에 대한 소식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오니 기대해 주세요

마더 (2009) - 감독 봉준호 출연 김혜자, 원빈, 진구, 윤제문 개봉 한국 | 드라마 | 2009.05.28 | 청소년관람불가 | 128분

안녕하세요, 마더 서포터즈 방콕맨입니다.

오는 27일 11시 CGV 압구정에서 열리는 <마더> 제작보고회가 <마더> 공식 카페와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마더>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가운데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