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52헤르츠 고래들

[방콕맨 영화통신] 52헤르츠 고래들

영제: 52-hertz whale

원제: 52ヘルツのクジラたち

원작: 마치다 소노코

감독: 나루시마 이즈루 감독

출연: 스기사키 하나, 시손 쥰, 미야자와 히오, 오노 카린, 쿠와나 토리, 니시노 나나세, 마토 부세이, 카네고 다이치, 요 키미코, 바이쇼 미츠코 외

개봉: 일본 24년 3월 1일

 

공식홈페이지

 

작품소개

 

“나는 아무도 듣지 못하는 너의 52헤르츠 소리를 들을게.”

‘마치다 소노코’의 첫 장편 소설.

2021년 제18회 일본 서점대상 수상!

 

다른 고래들은 들을 수 없는 주파수로 노래하는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 52헤르츠 고래.

일본 규슈의 한적한 바닷가 마을. 모든 것을 버리고 그곳으로 홀로 이사 온 ‘키코’는 어느 비 오는 날 자신처럼 외로움의 냄새가 나는 한 아이를 만난다. 가족으로부터 학대받은, 그리고 학대받고 있는 두 사람이 만나 두려움을 딛고 한 걸음 한 걸음 앞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

 

- 책 작품소개

 

 

2021년 제18회 일본 서점대상 수상한 마치다 소노코의 동명 소설을 스시사키 하나 주연으로 영화화한 작품.

 

 

스기사키 하나가 연기하는 미시마 키코를 구하려는 안코 역는 시손 쥰

키코의 연인역인 니시나 치카라 역에는 신예 미야자와 히오

키코의 친구인 마키오카 미하루 역에 오노 카린

벌레라 불리오는 소년 역에는 쿠와나 토리

<8일째의 매미>,<은하철도의 아버지>를 연출한 나루시마 이즈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4월은 너의 거짓말>, <로스트 케어>의 카츠이 유카리가 시나리오를 맡았다.

 

52헤르츠 고래는 다른 고래는 들을 수 없는 높은 주파수로 우는 세상에서 고독한 고래를 말한다

 

STORY

 

자신의 인생을 가족에게 착취당하며 사는 여성 미시마 키코. 아픔을 안고 도쿄에서 바닥가로 이사온 그녀는 그 곳에서 어머니로부터 벌레라 불리우며 학대받으며 소리를 낼 수 없는 소년을 만난다.

 

그녀는 소년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의 소리없는 SOS를 깨닫게해준 안과의 나날을 만들어 가는데 ...

 

STILL CUT

(C)2024「52ヘルツのクジラたち」製作委員会

 

예고편

 

https://youtu.be/xbPmjYxqMXM

https://youtu.be/45lLXdop0fE

https://youtu.be/L3qmUreb2s0

https://youtu.be/Z2ibBQcZGII

 

기대요인

 

나루시마 이즈루 감독의 신작으로 국내에도 나온 <52헤르츠의 고래들>을 영화화한 점에서 어떤 영화일지 궁금하다.

 

스기사키 하나가 23, 24년에 좋은 영화들에 출연해서 그런 지 그녀의 연기가 더 기대 된다.

이외에도 니시노 나나세의 연기도 개인적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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