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이웃사람 X

영제: Rinjin X

원제: 隣人X 疑惑彼女

감독: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

출연: 우에노 쥬리, 하야시 켄토, 황패가, 노무라 슈헤이, 카와세 요타, 시마다 큐사쿠, 하라 히데코, 바카리즈무, 사코 요시 외

개봉 :일본 23121

 

공식홈페이지

 

작품소개

14회 소설현대장편신인상을 수상한 파류스 아야코의 소설 <이웃사람 X (隣人X)>을 우에노 쥬리와 하야시 켄토를 주연으로 캐스팅한 이색 미스테리 로맨스 영화.

 

<아버지와 이토씨> 이루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 우에노 쥬리의 신작.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이 시나리오, 편집, 감독을 맡았다.

 

요코와 함께 X 로 의혹을 받고 있는 유학생 린이렌 역에는 대만 여배우 황패가가 출연한다.

이외에도 무라 슈헤이, 카와세 요타, 시마다 큐사쿠, 하라 히데코, 바카리즈무, 사코 요시 등이 출연한다.

 

STORY

 

행성간의 분쟁으로 인해 우주에서 지구로 이민온 X로 불리우는 생명체가 늘어나 세계 각국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던 중 일본은 미국과 같이 그들을 받아들아기로 한다.

 

X는 인간과 같은 모습으로 일상을 보내는 만큼 사람들은 X로 인한 사회의 불안과 동요가 커져간다. 그런 가운데 주간지 기자인 타로는 X로 보이는 요코를 추적한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유코에게 접근해 둘은 서로에 대한 거리를 좁혀 간다. 요코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갖게된 타로는 그녀에 대해 죄악감과 기자로서의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는데 ...

 

STILL CUT

(C)2023 映画隣人X 疑惑彼女製作委員会 (C)パリュスあや講談社

 

예고편

 

https://youtu.be/Nq0QTDycBls

 

기대요인

 

우에노 쥬리는 <아버지와 이토씨> 이후 7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영화라는 점에 기대작. 특히 일본 여행 갔을 때 우에노 쥬리의 <양지의 그녀>를 영화관에 봤을 만큼 오래 전부터 좋아했던 팬으로서 이번 역시 기대하는 건 너무나 쉬운 선택이다.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의 신작으로 우에노 쥬리와는 <무지개 여신> 이후 17년만에 함께 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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