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법정유희
영제: The Innocent Game
원제: 法廷遊戯
원작: 이가라시 리츠토
감독: 후카가와 요시히로 감독
출연: 나가세 렌, 스기사키 하나, 키타무라 타쿠미, 토즈카 준키, 쿠로사와 아스카, 쿠라노 아키코, 야베 켄지, 타모토 소란, 에모토 아키라, 나마세 카츠히사, 오오모리 나오 외
개봉 :일본 23년 10월 27일
작품소개
변호사 출신 작가 이가라시 리츠토의 법정 미스테리 소설을 아이돌 그룹 King & Prince의 나가세 렌을 주연으로 영화화한 작품,
주인공으로 나가세 렌, 스키사키 하나, 키타무라 타쿠미를 캐스팅한 데 이어 에모토 아키라, 나마세 카츠히사, 오오모리 나오 등을 캐스팅했다.
신카이 마코토의 <언어의 정원>,<별을 쫓는 아이>등의 작품에 시나리오에 참여한 바 있는 마츠다 사야가 시나리오를 썼다.
STORY
변호사를 꿈꾸며 로스콜에 다기는 키요요시는 같은 학교에서 법률을 배우는 친구 미레이.
두 사람은 로스쿨 학생들에게 천재라 불리우는 카오루와 함께 매일 공부하며 지낸다.
무사히 사법시험을 합격해 변호사가 된 키요요시의 앞에 어느 날 카오루로부터 게임을 초대받는다. 그의 초대에 간 곳에서는 피범벅이 된 칼을 든 미레이와 절명한 카오루가 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3 사람을 둘러싼 과거와 진실이 하나 둘 밝혀지면서 사건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데 ...
STILL CUT
(C)五十嵐律人／講談社 (C)2023「法廷遊戯」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장르를 넘나들며 꾸준하고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후루카와 요시히로 감독의 신작.
법과 살인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본다면 <백야행>을 잇는 작품이기도하다.
원작을 영화화하는데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다.
스기사키 하나는 <이치코>와는 또 다른 캐릭터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그녀의 연기가 상당히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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