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마에스트로

 

 

원제 : マエストロ

영제 : maestro!

개봉일 : 일본 2015-1-31  

감독 : 코바야시 쇼타로

출연 : 마츠자카 토오리, 미와, 니시다 토시유키, 후루타치 칸지 외

원작 : 사소 아키라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http://maestro-movie.com/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maestromovie

트위터 : https://twitter.com/maestro_2015

 

작품소개

 

<신동>, <아이가 아이를 낳다>의 원작자인 만화가 사소 아키라의 동명 만화를 <매일 엄마>를 연출한 코바야시 쇼타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화.

 

인기싱어송라이터 미와는 플루트 연주자 역으로 출연해 이 영화를 통해 배우로 데뷔작.

 

 

STORY

 

불황으로 인해 해산한 명문 오케스트라에 재결성 이야기가 나온다. 하지만 연습장은 폐공장이 되어 모인 건 재취업에서 실패한 아웃사이더단원들뿐이다. 재결성을 기획한 장본인인 수수께끼의 지휘자 텐도는 지휘봉 대신 공구를 잡는 것부터 시작해 단원들은 불안해 하면서도 텐도의 지휘에 빠져든다.


하지만 바이올리니스트 코사카는 텐도의 숨겨진 과거를 알게 되자 반발하는데 ...

 

STILL CUT

 

 

 

 

 

 

 

 

 

 

 

 

 

(C)2015マエストロ!」製作委員会 (C)さそうあきら双葉社

 

예고편

 

 

 

기대요인 

 

<신동>, <아이가 아이를 낳다>,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등 다수의 작품이 영화화된 만화가 사소 아키라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작. 그동안 영화화된 작품이 10대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 반해 <마에스트로>는 악단이라는 점에서 기존에 알려진 작품과는 전혀 다른 세대를 그려낸 점에서 눈길이 간다.

 

<매일 엄마>를 연출한 코바야시 쇼타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국내에서 잠시나마 예술영화 전용관을 통해 소개된 적이 있고 그의 전작을 본 터라 기대작.

 

오케스트라를 그린 작품이라는 점에서 <노다메 칸타빌레>를 떠올리게 만드는 만큼 두 작품을 비교해보는 것 또한 재미있을 듯 싶다.

 

국내 개봉은 미정이기에 한 번 소개되기를 바란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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