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입술에 노래를

 

 

원제 : くちびるに

영제 : Have a Song on Your Lips

개봉일 : 일본 2015-2-28  

감독 : 미키 타카히로

출연 : 아라가키 유이, 키무라 후미노, 키리타니 켄타, 츠네마츠 유리 외

원작 : 나카다 에이치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http://kuchibiru.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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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나가사키 현·고토 열도의 어느 섬에 있는 중학교. 합창부 고문·마츠야마 하루코는 출산 휴가에 들어가게 되어, 대신 마츠야마의 중학 시절 동급생, 전 신동으로 자칭 니트인 임시 교원·카시와기 유리에게, 1년간 기간 한정으로 합창부 지도를 의뢰한다.

 

위키 백과 한국판 소설 작품 소개

 

 

안젤라 아키의 명곡 <안젤라 아키 - 편지 ~15살의 너에게~ (원제 : 手紙 拝啓 十五)>를 모티브로 한 아카다 에이치의 소설을 <소라닌>, <양지의 그녀>로 국내에 알려진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아라가이 유이를 주연으로 영화화한 작품.

 

한때 천재피아니스트로 소문난 음악교사를 연기한 아라가키 유이는 처음으로 선생역에 도전한다.

 

STORY

 

동창인 교사 하루코가 출산 휴가로 인해 그녀 대신 도쿄에서 고향인 나가사키현 고토 열도의 섬에 있는 학교로 대리 교사로 부임한 유리는 중학교 합창부 고문을 맡는다.

 

천재 피아니스트라는 소문과 교사로 여겨지지 않을 정도의 무뚝뚝한 성격인 유리는 콩쿠르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15년 후의 자신에게 쓰는 편지를 쓸 것을 숙제로 내는데 ...

 

STILL CUT

(C)2015くちびるに製作委員会 (C)2011中田永一小学館

 

예고편

 

 

 

 

기대요인 

 

올해 일본 영화 사이트 PIA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은 일본 학원 영화.

 

일본의 청춘 학원물 영화에서 흥행과 반응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 역시 기대하게 만든다.

 

미키 타카히로 감독은 영화에서 여배우를 빛나게 하는 능력이 높은 만큼 아라가키 유이를 얼마나 돋보이게 했을지 궁금하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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