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16회 전주영화제 프리뷰] 리틀 포레스트2: 겨울과 봄

원제 : リトル・フォレスト 冬・春

영제 : Little Forest: Winter/Spring

개봉일 : 일본 2014-11-8

감독 : 모리 준이치

출연 : 하시모토 아이 (이치코 역), 미우라 타카히로 (유우타 역), 마츠오카 마유 (킷코 역) 외

원작 : 이가라시 다이스케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http://littleforest-movie.jp/ws/ , http://littleforest-movie.jp/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ittleforest.movie

트위터 : https://twitter.com/LF_movie

 

작품소개

 

고향 코모리로 돌아온 이치코는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몇 년 전 사라졌던 엄마가 보내온 것이다. 편지를 읽은 후 이치코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어머니를 향한 마음의 문을 연다. 그녀는 도시를 떠나 코모리에 정착하기로 결심하고, 소박한 음식의 향연과 시골마을이 주는 치유를 믿으며 새로운 삶을 계획한다.

 

만화원작을 옮긴 이 작품은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의 후속작으로 소박하고 인간다운 삶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메시지를 제공하고 있다. 그것은 단순한 것이며, 영화는 담백한 필치로 이치코를 따라 살아가는 법, 먹는 법, 음식을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이미지와 캐릭터와 영화적 장면이 여유롭게 흘러가는 영화. (이상용)

 

- 16회 전주영화제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만화 <리틀 포레스트>를 봄, 여름, 가을, 겨울 4부로 나뉘어서 실사화한 작품으로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리틀 포레스트 : 겨울과 봄> 2편으로 공개한 영화.

 

올해 국내 개봉한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의 속편.

 

도시에 갈 곳을 찾지 못한 채 고향의 작은 마을로 돌아간 이치코가 토호쿠의 아름다움과 엄격한 자연 속에서 자급자족의 생활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모습을 그려낸다.

 

STORY

 

도시에서 불현듯 고향인 코모리로 돌아온 이치코는 낯익은 필체의 편지를 받는다. 바로 몇 년 전 갑자기 사라졌던 엄마가 보내온 것. 편지를 읽고 난 후에도 한참 동안 자신이 무엇으로부터 도망쳐 온 것인지 계속 모른 척 하던 이치코는 어느 날 문득, 엄마는 왜 떠났는지 그리고 자신은 왜 고향으로 오게 되었는지 어렴풋이 깨닫게 된다. 코모리에 정착하지 않기 위해 애써왔던 이치코는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되는데…

 

 

STILL CUT

 

 

 

((C) リトル・フォレスト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국내 개봉한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의 속편으로 올해 올해 베를린 영화제 상영작. 전주영화제 상영 이후 정식 개봉일정이 나와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이 가는 영화.

 

전주영화제 일정 가운데 GV가 예정되어 있기에 여러모로 기대하게 만든다. 게스트 여부가 누구인지에 따라 전주행을 결정하고 싶은 영화 중 한 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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