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나는 곧 열한살이 된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나는 곧 열한살이 된다>입니다.

 

필자 주

제목의 경우 국내 상영이 확정된 작품이 아닌 만큼 상황에 따라 그때 맞아 보이는 제목을 선택하니 다소 차이가 있더라도 이 점 양해바랍니다.

 

나는 곧 열한살이 된다

영제: I'm ten, then I'll catch eleven.

원제: 僕はもうすぐ十一歳になる。

감독: 진보 요시마사

출연: 하마다 히비키, 카와무라 코쇼, 이치카와 아이리, 토리이 토시아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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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uzumaki_co2

공식 홈페이지

 

작품소개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 인디 포럼 부문 출품작

 

진보 요시마사 감독의 장편 데뷔작

 

STORY

 

곤충을 좋아하는 소년 나카무라 쇼고는 아버지가 단신부임처인 인도에서 연말동안 귀국한다는 소식을 듣고 즐거워 한다. 쇼고에게 곤충채집을 가르쳐본 아버지는 인도와 부탄의 생사관에 영향을 받아 표본제작을 그만두었다, 할아버지는 반년전에 세상을 떠난 할머니의 유골을 사람처럼 취급한다. 어른들의 서로 다른 생사관에 쇼고는 ‘죽음’이 무엇인지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는데 ...

 

STILL CUT

 

 

 

예고편

 

 

 

 

기대요인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 상영작이라는 점에서 개인적인 기대작.

 

일본의 인디 영화라는 점에서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소년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인식을 그려내고 개인적인 성장을 그려낸다는 점에서 어떤 시선으로 그려낼지 눈길이 간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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