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여행길의 민요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여행길의 민요>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필자 주

제목의 경우 국내 상영이 확정된 작품이 아닌 만큼 상황에 따라 그때 맞아 보이는 제목을 선택하니 다소 차이가 있더라도 이 점 양해바랍니다.

 

여행길의 민요

 

원제 : 旅立ちの島唄~十五の春〜

영제 : Leaving on the 15th Spring

감독 : 요시다 야스히로

출연 : 미요시 아야카, 오오타케 시노부, 코바야시 카오루, 사오리, 타테이시 료코 외

개봉 : 2013년 5월 18일 일본 개봉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shimauta_movie

공식 페이스북 : https://ja-jp.facebook.com/shimauta.movie

공식 홈페이지 : http://www.bitters.co.jp/shimauta/

 

작품 소개

 

‘세븐틴’ 소속 모델이자 걸그룹 ‘사쿠라학원’의 멤버로서 활약중인 미요시 아야카 영화 첫 주연작. 오오타케 시노부, 코바야시 카오루가 이들의 부모로 캐스팅되었다.

 

오키나와 본섬에서 360킬로미터 떨어진 절해의 고도 미나미 다이토 섬을 무대로 소녀의 성장과 가족 간의 정을 민요 멜로디를 통해 스토리가 전개된다.

 

STORY

 

오키나와 본섬에서 동쪽으로 360킬로 떨어진 미나미 다이토섬에는 고등학교가 없어 중학교를 졸업하고 진학하는 이들은 반드시 섬을 홀로 떠나게 된다. 민요 그룹에서 리더로 활동 중인 중학교 3학년인 유나는 1년이 후에는 고향을 떠나지 않으면 안된다. 가족과도 헤어져야만 하는 불안과 미지의 세계로의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유나는 마지막으로 민요를 부르며 여행을 떠나 전진해 나가는데 ...

 

STILL CUT

 

 

 

(C)2012「旅立ちの島唄 十五の春」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 프레 이벤트인 오사카 시네마 페스티발 상영작이라는 점에서 눈길이 가는 영화.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 사전 이벤트인 BEST 10 분야 각본상 수상작이라는 점에서 궁금.

 

오키나와를 무대로 한 영화들 가운데 또 다른 시선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기대하게 만든다.

 

영화의 주인공인 미요시 아야카는 최근 열린 일본 유수의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그녀의 연기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어떤 모습일지 궁금.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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