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 Q] 방콕맨 <에반게리온 : Q> 언론시사회 관람기


에반게리온 : Q (2013)

Evangelion: 3.0 You Can (Not) Redo 
9.7
감독
안노 히데아키, 마사유키, 마에다 마사히로, 츠루마키 카즈야
출연
오가타 메구미, 하야시바라 메구미, 미야무라 유코, 사카모토 마아야, 미츠이시 코토노
정보
애니메이션, SF, 액션 | 일본 | 95 분 | 2013-04-25
글쓴이 평점  

  

안녕하세요, <에반게리온 : Q> 명예홍보위원 방콕맨입니다.

 

<에반게리온 : Q> 4/25(목) 개봉에 앞서 17일 언론 시사회 초대를 받았는데 부산이라 과연 갈 수 있을까 고민하다 <에반게리온 : Q>, <헬터 스켈터> 두 편에 이어 언론 시사회가 열렸기에 용기를 내어 서울행을 택했습니다.

 

KTX 산천으로 서울을 가다

  

  

일찍 출발하려했는데 이런 저런 일을 하다보니 결국 9시 50분 서울행 KTX 산천을 탔습니다. 이제껏 KTX만 탔는데 KTX 산천은 또 새롭더군요.

가까스로 메가박스 코엑스에 도착하다

 

시간이 약간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도착하니 거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더군요,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닉네임을 이야기했더니 선물과 함께 영화티켓을 주시더군요.

  

  

티켓을 보고 살짝 감동 받았습니다. <에반게리온 : Q>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신지와 카오루 일러스트가 있는 티켓이라 그 자체로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제 옆에 앉으신 분이 제 티켓을 보더니 자기랑 다르다면서 부러워 하실 정도였답니다.

 

방콕맨이 본 에반게리온 : Q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에서 <에반게리온 : Q>에서 신극장판 시리즈만의 오리지널의 전개를 선보인다.

 

<에반게리온 :Q>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가운데 새로운 설정을 기반으로 한 만큼 전작의 컷 이미지를 거의 사용치 않고 하나하나 새롭게 그려낸 점에서 팬들에 따른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뉠 수 있어 보인다.

 

단 내 경우에는 이와 같은 전개가 오히려 더 만족스럽다.

 

<에반게리온 :Q>에서는 안노 히데야키 총감독을 비롯한 기존의 감독진에 이어 마에다 마히로 감독을 연출진으로 보강한 만큼 보다 다이나믹한 액션 연출을 선보인 점에서 액션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울 듯 생각됩니다.

 

완전히 새로워진 이들의 모습에서 <에반게리온 : Q>를 받아들이는 다른 팬들의 반응 역시 궁금하게 만든다.

 

에반게리온 : Q 선물세트   

 

 <에반게리온 : Q> 명예홍보위원이라 받은 선물세트입니다.

 

일본 전단 2장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국내 포스터

2종 티셔츠

 

가이드북 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오늘 본 영화 티켓까지 구성이 너무나 만족스럽네요.

 

다만 이 중에서 티셔츠는 제가 밖에서 입기에는 다소 곤란해 보입니다. 그냥 집에서 나혼자 입어야 할 것 같네요. ^.^;

 

부산에 와서 정리한 겁니다만 나중에 본격적인 후기와 또 다른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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