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63회 베를린 영화제 출품작 일본영화 라인업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베를린 영화제에 출품된 일본영화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일본영화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Berlinale Shorts Competition

 

조수

원제: 渦汐

감독 : 카와모토 나오토

 

The Silent Passenger

감독 : 나카모토 히로후미

 

Between Regularity and Irregularity

감독 : 츠타니 마사히로

 

Forum

고래마을

원제: くじらのまち

감독: 츠루오카 케이코

출연: 토비타 모모코, 카타노 스이 외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에서

원제: 桜並木の満開の下に

감독: 후나하시 아츠시

출연: 우스다 아사미, 미우라 타카히로

 

선조가 되다

원제 : 先祖になる

감독 : 池谷薫

 

키노시타 케이스케 감독 특별전

 

환호의 도시 (원제 : 歓呼の町)

여자 (원제 : 女)

결혼 반지 (원제 : 婚約指輪)

저녁 노을 (원제 : 夕やけ雲)

사투의 전설 (원제 : 死闘の伝説)

 

Generation 14plus

아버지를 찍으러

원제 : チチを撮りに

감독 : 나카노 료타

 

Generation 14plus Short Film

닌자 & 솔져

원제 : NINJA & SOLDIER

감독 : 히라바야시 이사무

 

Berlinale Special Gala

도쿄 가족

원제 : 東京家族

감독 : 야마다 요지

 

Berlinale Classics  

도쿄 이야기

원제 : 東京物語

감독 : 오즈 야스지로

일본 영화의 거장 그들의 영화 다시보기 : 키노시타 케이스케 감독, 오즈 야스지로 감독

 

올해 베를린 영화제 상영작 가운데 일본 영화 라인업을 살펴보면 일본 영화의 두 거장 감독의 작품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눈에 들어옵니다.

 

키노시타 케이스케 감독은 일본 최초의 컬러 영화를 제작한 만큼 일본 영화사에 있어 상당한 업적을 낳은 감독이기도 합니다. 또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그의 생애를 그린 작품이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베를린 영화제에서는 아마도 그런 측면에서 올해 특별전을 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즈 야스지로 감독은 일본 영화를 세상에 알린 거장이라는 측면에서 상당히 의미 있는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도쿄 이야기> 속 무대를 야마다 요지 감독의 신작인 <도쿄 가족>에서 그려낸 점에서 연관성을 지니고 있습니다만 두 작품을 함께 본다면 더욱 더 눈에 들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베를린 영화제로 간 영화 : 고래 마을,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에서

 

베를린 영화제의 상영작 가운데 <고래마을>,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본 작품이기에 과연 베를린 영화제에서는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킨지 내심 궁금합니다.

 

방콕맨의 기대작

 

도쿄 이야기

현재 일본 영화계에서 거장이라 불리울 수 있는 감독 중 한 분이라면 야마다 요지 감독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내에서 사랑받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나름 기대됩니다.

 

일본에서 이미 개봉한 작품입니다만 한 번 소개하려 했는데 아직 소개하지 못해서 내심 기회만 잡고 있었는데 이번에 한 번 소개해봐야겠습니다.

 

베를린 영화제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 베를린 영화제 홈페이지 <<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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