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 로드 투 닌자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 로드 투 닌자 (2013)

ROAD TO NINJA NARUTO THE MOVIE 
7.5
감독
다테 하야토
출연
타케우치 준코, 나카무라 치에, 모리카와 토시유키, 이노우에 카즈히코, 시노하라 에미
정보
애니메이션, 액션 | 일본 | 109 분 | 2013-02-21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키시모토 마사시의 <나루토>의 최신 극장판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 로드 투 닌자>입니다.

 

극장판 나루토질풍전 : 로드 투 닌자

    

  

영제: ROAD TO NINJA NARUTO THE MOVIE 2012

감독: 다테 하야토

개봉일 : 2013년 2월 21일 국내 개봉

공식 홈페이지: blog.naver.com/sebec2

 

작품소개

<나루토>는 지난 1999년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를 시작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해외 30개국에 번역되고 유럽 각국 누계 발행부수 1위를 달리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몸 속에 ‘구미’라는 요괴 여우가 봉인되어 있는 문제아 닌자 우즈마키 나루토가 마을 제일의 닌자인 호카케를 목표로 수 많은 시련을 넘어서며 성장해 간다는 이야기. TV시리즈는 물론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국내에서도 수많은 마니아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국내 외 각종 코스프레 행사에서도 최고의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나루토>는 앞서 8편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큰 인기를 얻었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지 10주년을 기념해 2012년 <나루토>의 최신 9기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 (수입/배급 : 애니박스엔터테인먼트/씨너스엔터테인먼트㈜)>는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가 직접 기획, 각본, 작화까지 손수 참여하여 전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이라면 필히 감상해야 할 최고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3년 2월 21일 국내 개봉.

 

-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 로드 투 닌자 작품 소개 참조

 

STORY

십 수년 전. 수수께끼의 닌자 가면의 사나이에 의해 거대한 마수 구미가 해방되어 버리고 만다. 구미에 쫓겨 멸망 위기 직전까지 처한 나뭇잎 마을. 마을을 지킬 방법은 단 한가지. 리더인 사대 호카게 미나토와 아내 쿠시나가 함께 막 태어난 아들 나루토의 몸에 구미를 봉인하는 것.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 두 사람에 의해 가까스로 마을을 구하고, 그 미래는 나루토에게 맡겨지게 된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죽은 줄로 알고 있던 멤버까지 합세해 아카츠키가 나뭇잎 마을을 습격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카츠키는 별다른 반격도 없이 물러난다. 사투를 끝낸 나루토는 갑자기 나뭇잎 마을에 모습을 드러낸 가면의 사나이로부터 습격을 받는다. 함께 있었던 사쿠라와 함께 둘은 가면의 사나이의 동술에 당해 정신을 잃게 된다. 눈을 뜬 두 사람 앞에 펼쳐진 나뭇잎 마을이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카카시나, 츠나데, 제7반의 멤버, 언제나 함께한 동료들이 마치 다른 사람인 것처럼 변해 있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사스케까지 마을에 돌아와 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죽은 나루토의 부모 미나토와 쿠시나가 살아 있는 것!!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 난 걸까?

 

갑자기 눈앞의 현실이 변해버리고 만 것에 대해 당혹해 하는 나루토와 사쿠라. 하지만 나루토는 부모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쁨을 감출 수가 없다. 한편, 이 세계는 또 한번 가면의 남자에 의해 존망의 위기를 맞게 된다. 구미의 힘을 노리는 가면의 사나이. 지금 또 한번 나뭇잎 마을은 멸망의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과연, 나루토는 가면의 사나이로부터 세계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STILL CUT

 

 

 

 

 

 

 

 

 

예고편

    

 

기대요인

 

<나루토>의 오랜 팬으로서 그 자체로도 기대작.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스토리 라인을 보이기에 어떤 방식으로 끌어낼지 궁금하게 만든다.

 

원작자인 키시모토 마사시가 기획, 각본, 작화에 참여하는 등 원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점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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