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갤럭시 S III를 만나다
SHV-E210S
- 가격
- 1 ~ 940,000원
- 출시일
- 2012.07.12
- 브랜드/제조사
- 삼성전자
- 상품설명
- 갤럭시S3 LTE/2.5G/3G(WCDMA)/4G(LTE)/4.8형/안드로이드 4.0 (아...
- 카테고리
- 삼성전자 > 갤럭시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영화 이야기 하느라 그동안 이야기하지 못했던 핸드폰 이야기를 간단히 하고자 합니다.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 대상은 바로 ‘갤럭시 S III'입니다.
실제로 만져본 건 지난 9월 부산 IT 엑스포였는데 정작 이야기할 기회를 놓쳐서 이제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방콕맨 갤럭시 S III를 만나다
갤럭시 폰은 제가 사진 않았지만 어머니깨서 수개월간 사용한 바 있기도 하고 아는 분들이 스마트폰을 몰라서 도와드린다고 잠시나마 이래저래 만져본 적이 있습니다.
9월 부산 IT 엑스포에서 만난 갤럭시 S III는 삼성 부스에 배치되어 있었는데 시선이 간 건 화이트 색상의 갤럭시 S III 였습니다.
방콕맨에게 있어 갤럭시 S III의 강점
보다 쾌적해진 사양
갤럭시 S III를 접하면서 가장 눈이 들어온 건 갤럭시 S II 보다 쾌적해진 환경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전보다 빨라진 모습은 눈에 들어옵니다. 다만 기기 자체로 다른 부분을 이야기하기에는 사용 경험이 어느 정도 기간이 되어야 어느 정도 본격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기에 더 이상의 언급을 하기에는 힘들군요.
방콕맨에게 있어 갤럭시 S III의 약점
LTE 데이터 요금제의 한계
아이폰 4S 유저이긴 합니다만 전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쓰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데이터 때문입니다. LTE 요금제는 특히 데이터가 무제한이 아니기에 저로서는 지금도 고민사항입니다. 여기에 비싼 기기값은 더 문제죠.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해보이는 디자인
갤럭시 S II를 만져볼 때도 그랬지만 갤럭시 S III는 가격에 비해서 마감이나 디자인에서 저렴해 보입니다. 이건 핸드폰 본체가 강화 플라스틱은 제게 큰 메리트를 주지 못했습니다.
테스트 상에 나타나지 않은 보이지 않는 위험, 오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간간히 오류를 경험하곤 합니다. 이 부분이 상당히 우려스러운 것이 일전에 갤러시 S III를 사용하면서 여러 앱을 동시에 구동시켰을 때 갑자기 다운되는 경험을 한 바 있습니다.
갤럭시 S II에 한정되는 경험이긴 하나 멀티 태스킹 방식을 사용하는 데 있어 실제보다 성능을 최적화해서 보여주지 못하고 버벅거리는 모습을 자주 접했기에 느끼는 일종의 편견일 수 있습니다.
구동 영상
갤럭시 S III를 테스트했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인증샷이 필요할까봐 한 번 준비했습니다.
부산 IT 엑스포 당시 영상이라 실사용과는 다소 거리감이 느껴질 수 있으니 이점 양해바랍니다.
방콕맨이 본 갤럭시 S III
매력적인 스마트폰이나 내게는 아이폰 4S가 있기에 그 이상의 메리트를 주지 못하다
갤럭시 S III를 직접 만져본 느낌을 들자면 상당히 매력적인 폰인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이폰 4S 유저인 내게는 기변의 욕구를 줄만큼 매력적인 폰은 아니었습니다.
LTE라는 최고의 서비스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제게 있어 데이터 요금제의 한계와 그에 따른 소요 비용에 대한 문제 역시 무시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아이폰 4S가 이제 1년 정도 되어 가는데 굳이 기변을 할 이유가 없는 것도 중요한 요인을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폰 5가 나와도 기변을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요금제, 소요 비용 요인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아이폰 4S에 길들여졌는지 모릅니다.
물론 이 글을 보시는 갤럭시 S III 유저 분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모릅니다만 제 경우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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