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여름의 기도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여름의 기도>입니다.

 

여름의 기도

 

원제: 夏の祈り

영문제목 : Atomic Bomb Home

감독: 사카구치 카츠미

나레이션 : 테라지마 시노부

개봉일 : 일본 2012년 8월 11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natsunoinori.com/

한국어 홈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natsunoinori

 

 

작품소개

 

나가사키 시에 있는 피폭 고령자를 위한 특별의료노인병동 ‘메구미노오카 나가사키 원폭홈(恵の丘長崎原爆ホーム)’에 처음으로 장기밀착해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 시설에 입주자들은 해마다 병동에 방문해주는 초중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이 겪었던 체험을 고스란히 담아낸 연극 <피폭극>을 통해 1945년 8월 9일 악몽을 털어 놓는다. 원폭으로 인해 운명이 변해버린 가운데 이미 인생의 황혼에 접어든 고령 피폭자들의 일상 담아내며 반세기에 걸쳐 방사능의 공포와 아픔을 겪어오고 있는 피폭자의 목소리와 기억을 전한다. 또한 원폭 투하 직후 미국이 조사하고 수집한 5천여건의 급성피폭환자의 병리표본장기가 잠들어 있는 관리싱에도 처음으로 카메라로 담아냈다. 나레이션은 테라지마 시노부.

 

기대 요인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일어난 원자력에 대한 문제 인식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2차 대전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나가사키의 피폭자들을 담은 다큐멘터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다큐멘터리.

 

STILL CUT

 

 

 

 

(C)2012 SUPERSAURUS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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