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이시노마키 시립 미나토초등학교 피난소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이시노마키 시립 미나토초등학교 피난소>입니다.

 

이시노마키 시립 미나토초등학교 피난소

 

원제: 石巻市立湊小学校避難所

감독: 후지카와 케이조

프로듀서 : 제제 타카히사

개봉일 : 2012년 8월 18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inatohinanjo.com/

 

작품소개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해 막대한 피래를 받은 미야자키현 이시노마키시에 있는 미나토 초등학교의 피난소를 취재한 다큐멘터리. 올해 4월 21일부터 피난소가 문을 닫은 10월 11일까지 약 반 년에 걸쳐 피난소에 사는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본 그 모습을 담아냈다.

 

<고독사>의 제제 타카히사 감독이 프로듀서를 하고 후지카와 케이조가 메가폰을 잡았다.

 

STORY

 

미야자키 현 이시노마키시는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해 무려 4000명 가까운 사망자와 행방불명자가 나왔으며 TV 등에서 피해 상황이 보도되어 왔다. 피난소가 된 미나토 초등학교에 사는 피해자들은 카메라 앞에서 밝은 모습을 보이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슬픔과 분노를 숨기고 있다.

 

70세를 눈 앞에 둔 아이 씨는 홀홀단신의 여성.

하지만 피난소에 사는 아이 씨는 ‘친구가 많이 있다’며 웃음이 넘친다.

 

기대요인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라는 점에서 눈길이 가는 작품.

 

제제 타카히사 감독이 직접 프로듀서를 했다는 점에서동 상당히 궁금하다.

 

STILL CUT

 

 

 

 

 

(C)2012 STANCE COMPANY IN&OUT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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