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정미
정미
The Second 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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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전주영화제 폐막작인 허안화 감독의 <정미>입니다.
원제가 <情谜>이긴 하나 영문 제목인 <The Second Woman>이 더 눈이 가서 영문 제목으로 선정하려 했는데 다음, 네이버 영화에서 <정미>로 표기되어 있어 <정미>로 소개합니다.
간단 소개
원제 : 情谜, The Second Woman, 2012
감독 : 여묘설
출연 : 서기, 여문락, 진수, 해미연, 우맹맹 외
작품 소개
배우로 일하고 있는 언니의 남자 친구를 사랑하게 된 쌍둥이 여동생
대역으로 무대에 오른 여동생의 연기의 절찬에 질투하는 언니
두 사람을 동시에 사랑하게 된 남자
어느 날 언니가 행방불명이 되는데 ...
3인의 이야기와 극중극을 싱쿠ㅡ로 시켜 여성의 애증을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
서기가 쌍둥이 자매로 1인 2역을 열연한다.
- 7회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 작품 소개 참조
STILL CUT
예고편
기대요인
서기의 팬으로서 시선이 가는 영화입니다. 그녀의 1인 2역 연기는 예고편 만으로도 충분히 기대를 하게 만드네요.
이야기의 결말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지만 그 과정이 눈이 가는 작품이라는 점 역시 간과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나면 중화권 영화 소식들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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