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11월 25일 자결의 날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올해 칸 영화제 출품된 와카마츠 코지 감독의 신작 <11월 25일 자결의 날>입니다.

 

11월 25일 자결의 날

 

원제: 11・25自決の日 三島由紀夫と若者たち

감독: 와카마츠 코지

출연: 아라타, 미츠시마 신노스케,이와마 텐지, 테라지마 시노부 외

개봉일 : 2012년 6월 2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wakamatsukoji.org/11.25/

 

작품소개

 

일본을 대표하는 문호로서 확고한 지위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사병 단체인 ‘'방패의 회'를 결성한 미시마 유키오와 그의 멤버들을 그린 드라마. '방패의 회'와 함께 일본자위대 이치가야 기지에 농성한 뒤 자결한 결행한 그의 마음을 와카마츠 코지가 그려낸다.

 

주인공인 미시마 유키오는 일본의 연기파 배우 ARATA로 알려진 이우라 아라타를 비롯해 테라지마 시노부, 나가오카 타스쿠 등 일본의 실력파 배우들이 참여한 작품,

 

ARATA가 이 작품을 시작으로 자신의 본명인 이우라 아라타를 내세운 점 역시 눈에 띈다.

 

STORY

 

일본의 문호로 세계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미시마 유키오는 악생운동 전방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던 중 민족파 젊은 이들을 모아 민병조직인 ‘방패의 회’를 결성해 유사 시 자위대와 함께 활동하기로 한다. 미시마 유키오와 그의 조직원들은 자위대는 능동적인 줄동 기회가 제약당하는 걸 알자 크게 낙담하고 불만이 쌓여만 간다.

 

미시마 유키오와 ‘방패의 회’는 점점 자신들의 입지가 좁혀지는 걸 느끼자 결국 자신들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기 위한 충격적인 계획을 준비하는데 ...

 

 

기대요인

 

2012년 칸 영화제 출품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ARATA가 이 작품을 시작으로 자신의 본명인 이우라 아라타를 내세운 점 역시 눈에 띈다.

 

STILL CUT

 

  

 

 

 

 

(C) 若松プロダクション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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