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길 - 백자의 사람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일본영화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영화는 7회 오사카아시안영화제 상영작이자 한일 합작 영화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준 <길 - 백자의 사람>입니다.

 

길 - 백자의 사람

 

원제: 道〜白磁の人〜  TAKUMI: The Man Beyond Borders

감독: 타카하시 반메이

출연: 요시자와 히사시, 배수빈, 사카이 와카나, 시오야 슌 외

개봉일 : 2012년 6월 9일

공식 홈페이지: http://hakujinohito.com/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akujinohito

 

작품소개

 

1914년 23살 청년 아사카와 타쿠미는 일본에서 조선으로 간다. 그는 조선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이기에 일본인과 조선인과의 관계는 점점 더 악화되어간다.

 

그러나 아사카와 타쿠미는 그런 관계에서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걷는다.

 

기대요인

 

7회 오사카아시안영화제 상영작으로 <마이웨이>와는 또 다른 시점의 한국인과 일본인과의 우정을 그린 영화라는 점에서 한 번 새겨볼만한 영화.

 

실화를 영화화했다는 점에서 한 번 눈 여겨 볼만하다.

 

STILL CUT

 

   

 

 

 

 

 

(C)2012「道~白磁の人~」フィルムパートナーズ

 

예고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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