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일본영화통신] 소라닌

 

 

 

지금의 일본을 사는 여성의 모습을 섬세한 비쥬얼과 대사로 리얼하게 그려내어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시킨 만화가 아사노 이니오. 그의 작품 가운데에서도 2005년 발매되어 일본 남녀들에게 열렬한 공감을 얻어 일본에서 50만부를 돌파한 인기 만화 <소라닌>을 영화화한 작품. 음악을 통해 꿈과 현실에서 갈등하며 살아가는 젊은 군상을 그린 청춘 연애 영화.

 

감독으로는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한 미키 타카히로 감독

주인공은 메이코, 타네다 역에는 미야자키 아오이와 코우라 켄고가 맡았다. 이외에도 키리타니 켄타, 이토 아유미 등이 출연한다.

 

소라닌(solanin): 감자의 새싹에 함유된 유독 성분. 먹으면 중독 증상을 일으킴.

- 네이버 일어사전 참고 -

 

주목해 볼 점

- 아사노 이니오의 팬인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 코우라 켄고는 <피쉬 스토리>에 이어 이번에도 밴드맨으로 분한다

- 미야자키 아오이가 처음으로 기타 연주에 도전한다

 

소라닌

간단소개

 

회사 2년차에 회사를 관둔 메이코,

음악을 향한 꿈을 버리지 않고 있는 프리랜서 타네다,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해 하면서도 서로를 아끼며 도쿄의 한 구석에서 함께 살아간다. 타네다는 메이코의 한마디로 인해 다시 용기를 낸다. 타네다는 동료들과 함께 <소라닌> 이라는 노래를 완성해 그 곡을 레코드 회사에 가지고 가는데….

 

제목 : 소라닌

감독 : 미키 타카히로 감독

일본 개봉 : 2010 4월 예정

공식 홈페이지: http://solanin-movie.jp/

 

STILL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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