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일본영화통신] 뮤

 

 

[방콕맨 일본영화통신] 뮤

 

 

원제: MW

감독: 이와모토 히토시

출연: 타마키 히로시, 야마다 타카유키, 야마시타 리오 외

 

간단 소개

 

2009년 13회 부천 영화제 개막작

 

70년대 <빅코믹>에 연재되어 화제를 모은 테즈카 오사무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 과격한 표현등으로 금단의 문제작이라 불리우기도 했다. 테즈카 오사무 탄생 80주년 기념으로 실사 영화로 제작된 서스팬스 스릴러 영화. 정부가 몰래 숨긴 집단 살인 사건의 생존자인 두 청년이 복수를 하면서 사건의 키워드인 –MW-의 수수께끼를 쫓는 모습을 압도적인 스케일로 그려낸다.  

 

16년 전 일본의 어느 작은 섬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주민 모두가 학살당한다. 정부는 이를 은폐하려 한다. 하지만, 두 명의 소년이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일본을 향해 복수를 기도하면서 사회 속으로 몸을 숨긴다. 카쿠는 신부가 되어 사람들을 구제 함으로서 자신의 아픈 기억을 극복하려 한다. 그리고, 또 한 명의 생존자인 유키는 엘리트 외국은행에 근무하면서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면서 당시 관계했던 이들에게 냉정하게 제재를 가한다. 하지만, 지난 날의 후유증으로 인해 자신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고 복수를 가한다. 카쿠의 폭주를 막기 위해 유키가 나서지만 오히려 휘말려들어 범죄를 저지르고 만다. 이러한 사실을 경찰과 신문기자들이 냄새를 맡는데 … .

 

홈페이지 : http://mw.gyao.jp/

 

STILL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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