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소개] 옷 한 벌 살까요?

 

  

 

원제: buy a suit ツを

 

간단 소개

이치가와 쥰 감독의 유작이자 미완성작. 전주 영화제 초청작.

 

도쿄 아키바현. 동료 수미와 함께 오사카에서 상경해 아키바 역에 내린 유키. 역에서 수미와 작별을 하고 역 앞 빌딩에서 증발해버린 오빠 히사시의 대학 선배인 야마구치와 우연히 마주친다. 지금은 광고회사에서 일하는 야마구치.

 

유키는 한동안 연락이 없었던 히사시로부터 온 편지에 쓰여진 주소에 대해 이야기 한다. 야마구치는 히사시에 대해 이야기하다 노트북을 꺼내어 히사시에게 전하는 편지를 쓴다. 그리곤, 히사시를 만나러 가는 유키에게, ‘만나면 꼭 전해줘라고 말하며 그에게 보내는 편지를 남긴 채 빌딩 속으로 사라진다. 히사시의 편지에 쓰여진 곳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타는 유키. 이윽고 도착한 그 곳에서 오빠 히사시와 만나게 된다.

 

도쿄에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 이번에는 아사쿠사에 살고 있다는 히사시의 전처인 토모코를 만나러 가는데 … .

 

홈페이지: http://d.hatena.ne.jp/ijoffice/

 

STILL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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