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소개] 해마다

 

 

 

원제: 々歳々

간단소개:

에이벡스에서 신예 배우와 신인 감독들을 기용해 만든 avex 뉴스타 시네마 콜렉션 시리즈 영화 중 한 편. 지난 날 아픈 상처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은 소녀의 마음의 변화를 판타지한 터치로 그려낸 영화. 주연은 에노사와 마나미, 엔죠지 아야. 감독은 <죽지 못한 푸름(死にぞこないの)>의 아다치 마사키 감독.

 

엄마와 단 둘이서 사는 미즈키. 그녀는 7년 전 화재사고로 아버지를 잃었다. 그러던 어느 날 미즈키는 감기에 걸려 잠을 잤는데, 화재를 꿈을 꾼다.

화염이 교실을 에워싸고

그림자가 밖으로 뛰쳐나가고,

인형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

꿈에서 깨자 그녀의 눈 앞에는 죽은 아버지가 있는 것이다. 미즈키는 아버지와 이야기하며 안심한다. 하지만, 이 광경을 본 그녀의 친구의 눈에는 미즈키의 아버지는 보이지 않기에 미즈키에 대해 오해하게 되는데… .    

홈페이지: http://www.sengoku-igano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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