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진해 다녀왔습니다.
진해가서 눈에 들어오던 것이 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철길입니다.
어릴 적 제가 살던 곳에는 철길이 있어 그 부근에서 곧잘 놀곤 했는데 지금은 그 자취를 감춘지 오래입니다. 낯선 곳에서 본 정경에서 어린 시절의 풍경을 만나서 더 좋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리고, 진해의 하늘이 인상적으로 들어와서 한 번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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