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 : 뮤지컬 > <그녀의 이름은 사빈>
1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발달장애에 관한 두 편의 다큐멘터리가 소개됩니다.
각 <자폐증 : 뮤지컬>, <그녀의 이름은 사빈> 이라는 제목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들의 상영이 일반 관객들에게 발달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발달 장애와 관련된 연구를 하시는 분들이나 관련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함께 관람하시고 네트워크를 구성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무료 상영을 기획했습니다. 행사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 각 상영의 50% 에 해당하는 티켓은 선착순으로 상영 전날과 당일, 임시 매표소에서 일반관객에게 배포될 예정이고, 나머지 50%의 티켓은 관련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나, 관련 전공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해당 작품의 자세한 상영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폐증: 뮤지컬 5일 / 해운대 메가박스2 / 15:30 7일 / 해운대 메가박스2 / 12:00
그녀의 이름은 사빈 10일 / 해운대 메가박스 4 / 17:30 11일 / 해운대 메가박스 5 / 20:30
발달장애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와 이해를 넓히고 관련 업계 종사자 및 연구자들의 연대가 구축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오니, 모쪼록 같은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함께 모여 영화를 보고 토론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