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 부산국제영화제] 방콕맨 구름 위에 살다 만나다. 그리고 GV

[25회 부산국제영화제] 방콕맨 구름 위에 살다 만나다. 그리고 GV

안녕하세요, 영화를 즐기는 블로거 방콕맨입니다, <빛나는 순간>에 이어 <구름 위에 살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방콕맨이 본 영화 구름 위에 살다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45191

구름 위에 살다

아오야마 신지 감독과 타베 미카코와의 만남. 도모구이와는 또 다른 성향의 영화

<호숫가 살인사건>, <도모구이>등 아오야마 신지 감독의 작품들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몇 작품을 본 적이 있다. 

<구름 위에 살다>는 나오미의 성장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타베 미카코

키시이 유키노

미무라

이 세 여성 역시 저마다의 구름 위에 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오미의 경험과 비슷했던 1년

개인적으로 작년과 올해 할머니, 그리고 고종사촌동생이 세상을 떠나서인지 영화 속 모습에 괜히 더 몰입하게 되더군요. 1년 사이에 두 번의 장례식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으니까요. 그리고 가족과 같았던 고양이가 3년전에 세상을 떠나서인지 영화 속 모습이 상당히 많이 겹쳐서 여러모로 공감했던 영화로 기억한다. 

 

구름 위에 살다 GV

해외 영화제 GV영상을 어렴풋이 살짝 본적이 있긴한데 과연 그게 좋을까 망설였던 적이 있다. 하지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직접 본 느낌을 들자면 끊김이 없이 잘 돌아가서 오히려 이전의 GV보다 매끄럽다는 인상을 받았다, 물론 이 부분 영상도 언제 기회가 되면 업데이트 할 생각이다.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25회부산국제영화제

#BIFF

#2020BIFF 

#구름위에살다

#아오야마신지감독

#타베미카코

#키시이유키노 

#이와타타카노리

#츠루미신고 

#오모리나오

#나가세마사토시

#에모토아키라

#空に住む

#Livinginthe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