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 부산국제영화제] 방콕맨 휴가를 만나다. 그리고 GV


안녕하세요, 영화를 즐기는 블로거 방콕맨입니다, <빛나는 순간>, <구름 위에 살다>에 이어<휴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원래 계획에는 없었으나 정작  일요일 몰아보자는 생각에 선택한 영화 중 한 편이다. 원했던 영화가 없었기에 선택했던 작품, 

방콕맨이 본 영화 휴가

회사와 나, 나의 직장 생활에서의 몇몇 부분에서 나를 돌아본 영화
지금도 직장인이지만 꽤 많은 이직을 했다. 그래서 다양한 회사를 다녔는데 대개 회사에서 해오던 일부분 가령 4대보험과 퇴직에 대한 요인들. 보면서 회사의 입장과 사원의 입장이 보이는데 사원의 입장에서 내가 많이 겪었지만 미처 대처하지 못했던 이전 문제. 산업재해보험과 관련된 것들이다. 이 부분은 꽤 여러 면으로 보였다.

회사와 나라는 관점에서 보면 꽤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영화에서 보여진 것들만 전부는 아니다. 관계에 대해 서로 다 다른 모습이 있으니까. 그래서인지 나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든다. 비단 이 뿐만이 아니라 보이는 부분 혹은 그 이상의 무엇을 생각하게 만든다. 

부모님과 나의 관계를 떠올리다. 

이 영화에서 나온 아버지와 딸의 관계는 비록 상황은 다르나 나와 아버지의 관계를 떠올리곤 한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여러모로 생각하게 만든다. 그래서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휴가 GV
독립 영화이지만 그들의 열의를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다.  물론 이 부분 영상도 언제 기회가 되면 업데이트 할 생각이다.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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